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중사진
초보자도 금방 따라 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을 방수팩에 넣어서 촬영한 사진. 갤럭시S6, 서진호.
콤팩트 디카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이제 사진은 특정 동호인들만의 취미가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일상이 되었다. 그리고 스쿠버
다이빙의 대중화로 이렇게 사진에 익숙한 젊은이들도 쉽게 스쿠버 다이빙에 입문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친숙한 젊은 다이버들이 수중사진
촬영에 관심을 갖고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하우징과 방수팩 등의 도움으로
스마트폰과 콤팩트디카를 수중에 들고 들어가는 것이 쉬워진 만큼 이제 수중사진 또한 다이버라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되어가고 있다.
여기서는 처음 가지고 들어간 콤팩트 디카와 스마트폰으로 자연스럽게 놀며 촬영한 사진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수중사진을 시작하는 것이
그만큼 쉬워졌고, 누구나 조금만 코치를
받으면 자신의 SNS에 자랑할만한 사진들은 건질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물론 리브어보드 보트 트립이었기에 집중적인 다이빙을
하며 수중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고, 수중사진 전문가들의 조언과 도움이 있었지만 처음 수중사진에 접한 사람들이 촬영한 작품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다만 이들의 사진을 스쿠버넷에서 약간의 보정은 하였다.
사진은 놀이이다. 자연스럽게 즐기다 보면 어느 순간 멋진 작품들이
나온다. 어려워하지 말고 시작해보자. 그게 스마트폰이든, 콤팩트 디카이든..
꺼끌복, 갤럭시S6, 서진호
리잎스콜피온피쉬, 갤럭시S6, 서진호
옐로우스내퍼 무리. 갤럭시S6, 서진호
수중을 가득 채운 트리거피쉬, 갤럭시S6, 서진호
암반 위의 스콜피온피쉬, 갤럭시S6,
서진호
서진호
바라쿠다 기둥, TG4, 한슬
데니스피그미해마, TG4, 한슬
옐로우담셀과
청소놀래기, TG4, 한슬
니모와 공생새우, TG4, 한슬
햄벅다실루스, TG4, 한슬
꽃갯지렁이의 촉수, TG4, 한슬
한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