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김기자의 리조트 탐방"동해 다이빙 어디로 갈까?"
제 2탄 강원도 양양~ 강릉
유쾌한 두 남자가 만들어 가는 개성만점 리조트기사문항 팀스쿠버
팀스쿠버를 생각하면 항상 유쾌한 웃음이 먼저 떠오르고 이곳에 가면 바다 상황이 좋건 나쁘건 간에 일단 재미있게 놀다 올 수 있으리란 확신이 든다. 어떤 상황에서도 활짝 웃는 얼굴로 다이버들을 대하며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이기영 강사와 윤일규 강사 때문이다. 단 한 명의 다이버가 와도 백 명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친절하게 대한다는 팀스쿠버는 오픈 4년 만에 유쾌하고 재미있는 리조트로, 안전하고 편안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다이버들에게 강하게 인식되었다.
팀스쿠버라는 이름은 리조트를 찾는 모든 다이버들이 마치 하나의 팀처럼 서로 어울리고 배려하며 함께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왔다. 이름 탓인지 팀스쿠버를 찾은 다이버들은 서로 다른 팀이어도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밥을 먹거나 저녁에 맥주 한 잔을 곁들이며 금새 친해진다.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는 다이버는 되돌려 보내고 다시 못 오게 할 정도로 다이버들 간의 예의와 배려가 강조되는 곳이기 때문에 처음 만나는 사람들도 쉽게 가까워진다. 팀스쿠버를 꾸려나가는 사람은 이기영 사장과 윤일규 강사지만 여러 다이버들이 자발적으로 스태프가 되어 팀스쿠버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 손발이 척척 맞는 스태프들의 활약으로 큰 행사도 문제없이 치른다.
안전한 다이빙을 최우선으로 꼽는 팀스쿠버에서는 모든 다이빙 포인트에 하강라인을 설치했고 라인의 깨끗한 유지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공기탱크와 콤프레셔 관리에 특별한 신경을 쓰고 있는데 일지를 만들어 유지 보수 내역을 꼼꼼히 체크해둔다. 누가 와서 보더라도 언제 어떤 점검을 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나이트록스 탱크는 스티커가 아니라 네오플랜 밴드를 사용해서 깔끔하게 표시하고 초록색 손잡이로 확실하게 표시를 해둔다. 렌탈 장비 20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여용 스쿠터가 2대 있다.
팀스쿠버에서는 12인승인 팀스쿠버 1호선과 15인승인 2호선, 두 대의 배를 사용하고 있다. 배를 만드는 과정에서 작은 부분까지 세세히 챙기고 개선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특허를 출원하기도 하였다. 지금도 더 편안하고 안전한 3호선을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사진과 함께 상세히 기록을 해두고 있다. 팀스쿠버의 발전은 항상 진행형이다.
팀스쿠버 (대표: 이기영)
address.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138-32
tel. 033-671-1818
mobile. 010-8963-8582
http://www.teamscuba.kr 둘이 또 따로, 서퍼들의 핫 플레이스 인구해변에 위치한하슬라 스쿠버
최근 서퍼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인구해변의 바닷가 너머 큰 부지에 두 개의 리조트가 자리잡고 있다. 하슬라 스쿠버와 바이킹 스쿠버가 함께 하고 있는데 하슬라와 바이킹은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배와 공기탱크, 충전시설, 다이빙 전용선까지 함께 사용한다. 어디까지가 하슬라이고 어디까지는 바이킹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 두 리조트가 시설을 공유하다보니 1 더하기 1은 2가 아니라 시너지가 발생한다. 장비와 공기탱크를 더 여유롭게 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배 운영도 더욱 효율적이다. 하슬라와 바이킹을 합쳐서 싱글 공기탱크 160개, 더블 공기탱크 8개, 교육 장비 40개, 슈트 60벌을 보유하고 있다. 배는 12인승과 20인승 FRP 보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콤비보트를 추가로 준비 중에 있다.
다이빙 포인트는 15~20m 수심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포인트 개발이 진행 중이다. 교육을 위한 비치다이빙은 8m 수심에서 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유도라인을 설치한다. 인구 해변의 포인트만이 아니라 가까운 남애(보트 이동 8분), 동산(보트 이동 6~8분)의 다이빙 포인트도 활용하고 있다. 수심 35m 이상의 테크니컬 다이빙을 위한 포인트도 개발되어 있다. 하슬라에서는 그림으로 된 포인트 맵이 아니라 영상을 만들어 더욱 생동감 있게 포인트를 소개한다.
두 개의 리조트가 함께 있다 보니 오히려 공간이 넓고 여유롭다. 장비 세척과 건조 시설도 크게 갖췄으며 쉴 수 있는 테이블도 여유롭다. 샤워시설은 남자는 여러 명이 함께 샤워를 하는 공동 샤워장이지만 여자 샤워장은 1인용의 독립된 샤워부스를 4개 두어 여성 다이버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숙소는 인근 펜션과 민박을 이용할 수 있고 리조트 뒤편의 공간에 게스트하우스를 만들려는 계획에 있다.
인구해변에는 20여 개의 서핑숍이 들어서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하슬라에서는 서핑숍과 연계하여 다이빙을 하기에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서핑을 할 수 있게 안내해주고 있다. 서핑만이 아니라 넓은 해변에서 캠핑을 즐기거나 가까운 양양죽도 오토캠핑장에서 오토 캠핑을 즐길 수도 있다. 여름철에는 다이빙만이 아니라 가족, 친구와 함께 인구해수욕장이나 죽도해수욕장에서 해수욕과 캠핑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매우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하슬라"라는 이름은 의외로 한자어로 강원도 강릉 지역의 옛이름이다. 이 지역은 고구려의 영토였다가 신라에 편입되었는데 고구려 때에는 하슬라로, 신라에서는 아슬라로 불렸다.
하슬라 스쿠버 (대표: 권민식)
address.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인구길 28-29
tel. 033-673-7723
mobile. 010-9079-7723http://hasllascuba.com/보다 안전하게 보다 믿을 수 있게
파라다이스 스쿠버 다이버 센터
파라다이스 스쿠버 다이브 센터는 남애항 왼편의 얕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다. TDI 트레이너인 김형철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에는 안전한 다이빙을 위해 노력하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
김형철 트레이너는 2008년 다이빙 중에 사고로 다리가 스크류에 부딪혀 큰 부상을 입었다. 다이빙을 하기 위해 입수하여 수면에 있는데 전 날 과음을 한 선장이 보트 옆에 있는 김형철 트레이너를 보지 못하고 배를 돌리는 바람에 스크류에 부딪힌 것이다. 2년여 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 했을 만큼 큰 부상을 입었고 사고 이후로는 스크류가 아니라 선풍기만 봐도 그 때의 기억에 몸서리 칠 정도로 정신적인 충격이 컸지만 이런 사고도 다이빙을 향한 열정을 막지는 못 했다. 사고 4개월 후,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다이빙을 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을 만큼 다이빙이 그리웠다.
오랜 기간 병원에 누워있다 보니 직장 생활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고 사고를 낸 리조트에서는 제대로 보상을 해줄 여력이 없어 다이빙 보트로 보상을 대신했다. 사고의 원인이었던 보트로 새로운 삶인 다이빙 리조트를 시작한 것이 4년 전의 일이다. 김형철 트레이너는 누구보다 사고의 위험과 고통을 잘 알기에 항상 기초에서부터 반복적으로 몸에 익을 때까지 다이빙을 제대로 배우고 안전하게 즐기기를 강조한다. 또 누구보다 다이버들의 안전한 다이빙을 위해 주의를 기울인다.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주변 사람의 기분까지 좋게 하는 김형철 트레이너의 모습에서는 사고의 아픔이 아니라 다이빙을 향한 열정과 즐거움이 엿보인다.
파라다이스에서는 다이버들의 안전을 위해 다이빙 장비의 세척과 간단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요한 공구를 갖춰 놓고 급하게 필요한 수리를 해주는 것이다. 리조트 건물 2층에 4개의 방을 숙소로 쓰고 있는데 3~4인 정도 인원이 쓸 수 있고 가격은 1인당 1만원으로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 한 끼 식사는 5,000원인데 바닷가의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 음식이 맛있기로 평이 나있다. 숙소 건물에 노래방 시설이 있어 밤에는 온통 바다 속 사진으로 도배가 된 색다른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9인승 FRP 보트로 다이빙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블 탱크 3세트를 보유하고 있어 더블 탱크 다이빙도 가능하다.
SDI.TDI Korea의 자격증 발급 센터로 리조트에서 직접 자격증 발급이 가능하여 자격증 신청 당일에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계를 활용해 멋진 수중사진이 들어간 네임텍도 만들어준다.
파라다이스 스쿠버 다이브 센터 (대표: 김형철)
address.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2리 16번지
tel. 033-671-6773
mobile. 010-6543-0271email. rlagudcjf1967@hanmail.net
친절하고 편안한 젊은 다이브 리조트, 남애 스쿠버 리조트
지난 해 오픈하여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남애 스쿠버 리조트는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과 젊은 스태프들의 친절한 서비스로 많은 다이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환 강사가 운영하고 있는 남애 스쿠버 리조트는 교육 다이빙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편리한 시설 덕에 테크니컬 다이버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리조트 건물의 1층을 다이빙 숍으로 사용하고 2, 3층에는 10개의 객실이 있다. 다이빙 숍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세미나실과 대형 TV가 있어 독립된 장소에서 편하게 이론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다이빙 숍에는 카메라, 휴대전화 등의 충전을 위한 선반이 마련되어 있고 냉장고와 주방을 마음껏 사용해 음식을 직접 준비할 수도 있다. 샤워실은 건물 왼편에 자리하고 있고 건물 오른쪽으로는 충전시설과 다이빙 준비, 장비 세척 및 건조를 위한 넓은 공간이 있다. 세척장을 지나 계단을 몇 개 오르면 넓게 몽골텐트가 쳐있고 바비큐를 위한 야외 테이블과 바비큐 그릴이 준비되어 있다. 휴식공간과 다이빙 준비를 위한 공간이 계단으로 분리되어 있어 더욱 여유롭게 다이빙을 준비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넓은 몽골텐트 안에서 낮에는 햇빛을 피해 쉴 수 있고 밤에는 비가 오더라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계단을 몇 개 올랐다고 바다 전망도 더 좋고 멀리는 다이빙 중인 보트도 내려다 보인다.
남애 스쿠버 리조트에서는 2대의 FRP 다이빙 전용선으로 다이빙을 진행하고 있다. 둘 다 20인승 보트로 각각 200마력 엔진과 300마력 엔진을 장착했다. 300마력 보트에는 리프트를 설치해 편안하게 출수할 수 있다. 넓은 보트는 다이버들이 많이 타도 번잡하지 않다. 포인트는 수심에 따라 20m 이내의 포인트가 10개, 20m 이상의 포인트가 13개 있다. 포인트는 자연 암반 포인트와 인공 어초 포인트가 적절히 섞여 있고 40m, 50m, 60m 수심의 테크니컬 다이빙을 위한 포인트도 있다. 포인트까지 이동시간은 5~10분 정도이다. 장비는 리조트에서 체결하여 트럭에 싣고 다이버들은 걸어서 항까지 이동하는데 거리는 100m도 채 되지 않을 정도로 가깝다.
리조트에는 "애정"이라는 이름의 보스턴 테리어 종의 강아지가 한 마리 있다.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입양했다는 애정이는 이제 남애로 온지 3주 밖에 되지 않았지만 리조트의 마스코트로서 손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앉아", "일어서"는 물론, "뒤로 가" 하면 뒷걸음질을 하고 "짖어"하면 왈왈 짖고, "하이파이브" 하면 오른발을 힘껏 들어 하이파이브를 애정이는 유기견이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똑똑하고 사람을 잘 따른다. "애정"이라는 이름은 버림받았던 기억을 잊고 사람들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붙여주었다고 한다.
남애 스쿠버 리조트의 젊은 스태프들은 항상 기운이 넘치고 시원시원하고 친절하다.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하나하나 세심히 맞춰주기 위해 노력하는 스태프들 덕에 편안히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작은 동물에도 애정을 쏟고 살뜰히 보살피는 마음씀씀이가 리조트 곳곳에 베어 리조트를 찾는 다이버들의 마음도 편안하게 해준다. 편안한 마음으로 신나게 기운차게 다이빙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 남애 스쿠버 리조트이다.
남애 스쿠버 리조트 (대표: 김정환)
address.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 58-1
tel. 033-673-4567
mobile. 010-8771-9300
http://blog.naver.com/namaescuba
새로 만든 배로 더욱 쾌적한 다이빙영진 아쿠아존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항에 위치한 영진 아쿠아존은 북강릉 IC에서 약 6km의 거리로 서울에서 출발하면 정속 주행을 하고 휴게소에 한번 들러도 3시간 안에 충분히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영진 아쿠아존은 약 1년 전 영진항 건너편의 어촌계 건물로 이전했다. 기존 자리에는 "소풍"이란 이름의 펜션이 자리잡고 있으니 오랜만에 영진 아쿠아존을 찾는 다이버는 새로운 주소를 찾거나 영진항을 검색하면 된다. 영진항의 넓은 공터에 주차를 하고 길을 건너면 바로 아쿠아존이다.
코코 하우스
새로운 자리는 예전보다 공간은 조금 좁아졌지만 항구와는 더 가까워졌다. 조만간 현재 영진항에 있는 가건물이 철거되면 그 자리로 이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되면 넓은 공간과 함께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항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리조트의 1층에는 소파와 테이블, 의자 등 다이버들의 휴식 공간이 있고 샤워실과 주방이 갖춰져 있다. 화장실은 건물의 오른편 문으로 들어가 서너 계단 위에 있다. 휴식 공간은 멋진 수중사진과 각종 기념품으로 재미있게 꾸며져 있다. 넓은 유리창에 포인트 맵을 예쁘게 그려놓은 것도 인상적이었다. 샤워실과 화장실은 각각 1개로 인원이 많을 때는 조금 붐빌 수 있을 것 같아 아쉽지만 둘 다 매우 깨끗했으며 샴푸, 바디클린저 등이 잘 구비되어 있었다. 숙소는 리조트 건물에서 1분 거리인 코코하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를 새로 한 깨끗한 건물로 2층과 3층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 전망이 일품이다. 숙소는 거실과 방이 있는 타입과 원룸 온돌방, 원룸 침대방 등이 있어 인원 구성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7, 8월의 중의 성수기, 약 20여 일을 제외하고는 다이버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투룸 8만원, 원룸 5만원).
15인승 콤비보트로 다이빙을 진행해왔으며 새로 FRP 보트를 만들어 진수식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배는 250 마력의 경유 엔진을 선내로 위치시키고 선미에 두 개의 사다리를 배치했다. 배 위는 넓은 차양이 덮고 있어 다이버들을 한여름의 강한 햇볕으로부터 보호해준다. 겨울에는 배 하부에 물을 싣고 순간 온수기를 설치해 뜨거운 물 샤워를 할 수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 복원력 테스트 등 몇 가지 작업을 끝내고 7월 초부터 새 보트를 이용해 다이빙을 할 수 있다.
다이빙은 장비와 탱크를 트럭으로 모두 항 앞으로 옮겨 그곳에서 다이빙 준비를 하고 보트에 승선한다. 다이빙 준비를 편하게 할 수 있게 텐트를 설치했고 다이빙 후에는 간단히 씻을 수 있게 상수도 시설도 갖춰놨다. 다이빙 포인트까지는 대체로 5~10분 정도가 소요되며 자연 암반 포인트와 인공어초 포인트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7년 전 BASC의 ERD 과정을 마쳤고 또 GUE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 펀디멘털 과정을 들었다는 김창문 강사는 아쿠아존의 블렌딩 시스템에 특별한 신경을 썼다. 아쿠아존에서는 고가의 MPS 기계를 사용하는데 컴프레셔와 헬륨, 산소를 MPS에 연결하면 세팅한 값에 맞게 자동으로 트라이믹스를 충전해준다. 부스터를 이용할 때보다 시간이 절약될 뿐 아니라 헬륨과 산소를 끝까지 다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편안한 기체 충전과 김창문 강사 스스로가 테크니컬 다이버로서 다이빙 진행에 능숙하기에 많은 테크니컬 다이버들이 아쿠아존을 찾고 있다.
영진항에 위치한 아쿠아존은 서울에서 가까울 뿐 아니라 인근에 위락시설이 잘 발달되어 있다. 리조트 근처에 근사한 카페가 여럿 자리잡고 있고 맛집으로 유명한 영진횟집이 바로 리조트 옆 집이다. 주문진 항도 가까워 저녁에는 주문진 시장 구경을 가거나 싱싱한 수산물을 맛보기에도 좋다.
영진 아쿠아존 (대표: 김창문)
address.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74-6번지
mobile. 010-9058-9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