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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아의 수중스케치 -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고 싶습니다.

나경아의 수중스케치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고 싶습니다.

acrylic on canvas 727*530 제주

멋진 바다를 어느 누구와의 다툼도 없이 만나고 싶습니다.
신비로운 바다를 안전하게 즐기고 싶습니다.
다이버는 누구보다 더 바다를 그리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자 노력합니다.

요즘 제주에서는 아름다운 바다를 사이에 두고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며 공존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국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왜 다이버들은 누리지 못하는 것일까요?
바다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하고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권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사이에 두고 이권다툼으로 힘겨워 하는 다이버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주 바다를 자랑을 해야 하나
제주의 바다 환경을 자랑해야 하나
아니면 바다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을 비난해야 하나
바다생태계 파괴의 주범이 다이버가 아니라 생활폐기물이라는 것은 알고는 있을까?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다이빙 포인트로
해외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최상의 환경적 요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다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바다를 대한다면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일어나지 않지 않을까요?

acrylic on canvas 727*530 제주



 나경아(kei na)

2000 추계예술 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2006 London Chelsea College of Art graduated
Exhibit 04 London University of Art and Design 2004
고양 국제 아트페어 개인전 2012
제주 달비치 카페 오픈전 2015
제주 바다별 게스트 앤 다이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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