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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P 칼럼 - 다이버들이 하는 실수들과 그것들을 피하는 방법

DAN AP 칼럼

다이버들이 하는 실수들과 그것들을 피하는 방법:
불충분한 다이빙 계획

다이빙을 하기 전 단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이빙 계획이다. 다이빙하려고 계획하는 사이트가 어디든지 간에 가능한 많이 미리 공부하라.
•사이트로 향하기 전에 조류, 수심, 해양생물, 입수와 출수 포인트, 수면상승 기술들, 보트 교통, 환경 건강 관련 내용 등을 조사해야 한다.
•다이버에게 필요한 수면 지원이 있는지, 계획된 다이빙 활동을 하는 것과 관련된 해당지역의 법과 규칙은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 다이빙하기 전에 다이버와 그의 버디가 동일한 다이빙 계획을 갖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이빙을 하는 동안 상황 변화가 일어날 때를 대비한 비상계획도 수립해야 한다.
• 수중에서 버디와 헤어지게 되었을 때, 계획된 다이빙 시간을 초과했거나, 공기고갈 비상사태를 경험하게 되거나, 장비가 고장 났을 때 두 사람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복습한다. 입수 전에 이런 상황에 대해 토의하는 것은 수중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 어떤 상황도 버디 팀으로서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도움을 준다.
• 버디와 함께 수신호를 복습한다.
• 모든 장비에 대해 특히 렌탈 장비는 모두 다이빙 전에 테스트를 한다. 필수단계를 빼먹지 않도록 활자화된 체크리스트를 사용한다. 버디체크도 빼먹지 않는다.
• 비상 행동 계획(Emergency Action Plan)을 만들도록 한다. 어떻게 완성하는지 어드밴스드 훈련 과정에서 다이버들이 배우게 되는 이런 필수적인 도구에는 응급 대응, 중요한 연락처 정보, 가까운 의료기관과 그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수단뿐만 아니라 필수적인 응급처치 장비도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다이빙 계획은 복잡하거나 유연하지 않을 필요는 없지만, 다이빙 사고를 방지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DAN에서 제공하는 안전 컨텐츠


해외에서 다이빙을 하시나요? DAN의 보호 없이 댁을 떠나지 마세요.
다이빙 사고 응급후송과 치료 비용은 해외에서는 특히 더 비싸기 때문에 DAN의 멤버가 되어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DAN AP란 무엇인가?
DAN AP는 비영리, 회원제로 운영되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로 모든 다이버들의 다이빙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공헌하고 있습니다. 역할 중에는 전세계적인 24시간 다이빙 응급 핫라인을 운영하거나 기금을 제공하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응급후송과 다이빙 상해 보험을 제공하며, 다이빙 의학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처치와 산소제공을 포함하는 사고 관리에 대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며, 다이빙 사고와 관련된 데이터와 보고서를 수집하고, 잠수의학과 잠수 안전을 위한 기금을 모으며, 오지의 재압챔버 운영을 지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다이버로서 예상치 못한 다이빙 사고와 질병에 대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DAN의 멤버가 됨으로써 어디에 살든지, 전세계 어디에서 다이빙을 하든지 하루 24시간, 일주일에 7일간 DAN이 사고와 질환이 발생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입니다.
DAN의 보상은 모든 다이버들에게 필수적입니다. DAN의 멤버가 아니라면 오늘 가입하세요. www.danap.org/korean.php 를 방문하세요.

다이버들을 위한 한국 해군의 핫라인 번호: 055-549-0912(국내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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