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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이빙엑스포 2015- KOREA DIVE EXPO

 한국다이빙엑스포 2015
KOREA DIVE EXPO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한국다이빙엑스포(KDEX)가 지난 5월 28일~3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경기국제보트쇼(KIBS) 쇼와 함께 개최되었다. 스쿠버 다이빙 산업계에서는 한국교육단체협의회(KDEC)를 중심으로 전시의 참가와 행사가 이루어지면서 소속 트레이너와 강사들의 리조트와 다이브센터들이 함께 참가했고, 다이브자이언트와 인터오션, 스쿠버프로 해성 등 일부 수입업체들이 참가하면서 전시회의 기본 틀을 유지했다. 주최 측에서는 프리다이빙 레저인구의 증가에 맞춰 전시장 내 마련한 유수풀을 이용해 프리다이빙 컨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고, 수중사진공모전을 개최해 수중사진 전시공간도 마련해 놓았다.

한국다이빙엑스포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다이빙교육단체협의회(KDEC) 회원들

전시장에 마련된 유수풀. 프리다이빙, 카약체험, 구명보드 체험이 진행되었다.

오픈 컨퍼런스. 김승진 선장의 무기항 세계일주 항해기 소개가 있었다.

다이빙업계에서는 최근 현안으로 대두한 연안사고예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규제조항에 대한 논의와 반대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는데 전시부스마다 규제조항 삭제, 규제철폐를 요구하는 배너를 세워놓고, 관람객들의 반대서명을 받고 있었다. 시즌을 맞아 새롭게 수중레저 관광객들을 유치하려는 업계에서는 연안사고예방법의 시행은 산업의 고사를 초래할 수 있다는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으며, 신규 투자와 사업확장에 머뭇거리고 있는 상황이다.

KIBS는 예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부스가 축소되었는데 경기부진에 더불어 정부 지원예산의 삭감으로 인한 홍보부족으로 전체적으로 참가부스는 물론 관람객들까지 줄어든 모습이었다. 모 행사인 KIBS의 영향으로 한국다이빙엑스포 또한 그렇게 성황을 이루지 못하여 다음 해 전시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사진을 통해 스쿠버다이빙 관련 참가업체들의 면면과 전시장 분위기를 알아보기로 하자.

 SDI.TDI.ERDI 부스를 방문한 모델들과 촬영자들

 SDI에서 도입한 RAID가 부스 규모를 크게 하여 참가했다.

전시장에서 미팅 중인 RAID 강사들

  IANTD 코리아 부스의 홍장화 본부장과 유근목 사무국장

IANTD 코리아와 함께 부스를 낸 국산 라이트 브랜드 아크혼

 BSAC 코리아의 부스

라이트 브랜드 암모나이트 시스템도 참가했다

 PSAI 코리아 본부 부스  

SSI 코리아 부스의 강영천 인터내셔널 트레이닝 디렉터

사단법인 한국잠수협회와 함께 전시에 나온 양양동호다이브리조트

PSAI 소속 리조트와 다이브센터들이 연합하여 부스를 전시하고 있는 모습

 네이스코리아와 백석문화대학이 함께 전시에 참가했다. 김동주 교수

다이브자이언트/아쿠아렁 부스의 모델들

장비업체 중에서 가장 큰 부스를 전시한 다이브자이언트

인터오션도 다양한 브랜드를 갖고 전시에 나왔다.

스쿠버프로 수입원 해성의 부스

스쿠버프로 수입원 해성의 부스

올해 새롭게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텍라인

OMS의 수입원 텍포유의 부스

칼라풀한 저압호스들

다이빙 웨어 툴룸

국산 렌턴 브랜드 라이칸

콜트리서브 콤프레서 수입원 동진종합기계

DAN Asia Pacific의 부스

2015 경기국제보트쇼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한 다이브로이드의 부스

다이브 컴퓨터 리퀴비전

시밀란 리브어보드 업체 아쿠아스꼴레와 티켓투더문 해먹

한국다이빙엑스포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부스

김승진 선장의 무기항 세계일주를 기념하는 홍보관

스쿠버다이빙산업의 최대현안인 연안사고예방법의 문제점을 홍보하는 배너들이 나붙어 있었다.

이벤트존에는 유수풀을 만들어 구명보트 탑승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오픈컨퍼런스에서 여러가지 행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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