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넷 매거진 담당자님께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저는 <노는인간>프로젝트 기획자 최지은입니다.
2016년 6월 1일 페이스북 <노는인간> 페이지에 올린
'효언니의 육하원칙 스쿠버다이빙 #3
여긴 꼭 가야해!
국내 다이빙 포인트 BEST 7' 게시물에
스쿠버넷에 게시된 사진(저작권자 최성순님)의 사용 허락을 받지 않고
일부 변용하여 무단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저작권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로 게시물을 올렸다가
저작권자의 연락을 받고서야 상황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저작권자에게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저희가 무단으로 사진을 퍼온 스쿠버넷 매거진에도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얼마 전 처음으로 한국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해보고
우리 바다가 이렇게 좋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어 기쁜 나머지
의욕이 앞서 게시물을 구상했고,
좋은 사진을 찾던 중 구글 검색으로 너무 좋은 사진을 발견해 캡처했습니다.
스쿠버넷에 게시된 사진이라는 것도 파악하지 못하고
저작권자의 허락을 구하여 제대로 출처를 밝혀야 한다는 것을
미처 생각지 못한 채 사용했습니다.
이에 대해 뒤늦게 나마 저작권자께서 먼저 문의해주신 후에야
잘못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또 주의하겠습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한 상태이며,
저작권자께도 직접 용서를 구하기 위해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제 연락처를 남깁니다.
최지은 드림(010.8781.7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