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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년” _박건욱 메디컬 다이빙 스토리

언젠가 한참 크게 유행하던 대중가요 제목이 생각난다. 뜨거웠던 지난여름 8월 스쿠버넷 웹매거진 창간호가 발간되었다. 그로부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지난 1년 동안에 어떠한 다이빙 경험을 했으며 1년 전과 비교해 좀 더 편하고 안전한 다이빙을 하고들 계신지 궁금하다.시간을 돌려 작년 5월말 울릉도로 돌아가 보겠다. 그때의 로그북을 펼쳐보면 못 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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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ASAP Q&A 잠수의학_다이빙과 뱃멀미

질문: 제 여자 친구는 다이빙 여행을 갈 때마다 멀미로 배에서 토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멀미약을 먹습니다. 멀미약은 졸음을 일으키는데 이런 상황에서 다이빙을 하는 것이 안전에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병원의 의사들은 대부분 여자 친구가 졸림을 느끼기 때문에 과로를 피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졸릴 때 다이빙하는 것은 위험한가요? 그렇다면 멀미를 방지하기 위한 다른 방법은 무엇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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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용 BC_이원교

이제 시대적으로 남성 위주의 스쿠버 다이빙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커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이것은 스쿠버 장비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BC를 보더라도 알 수가 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여성 전용 BC를 생산하는 제조사는 1-2군데 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생산을 하고 있고, 그에 따른 공격적인 마케팅도 실시하고 있다.여성은 신체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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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海草)_권천중

10수년전 해양 조사 위해 찾은 작은 어촌 마을에서 그물코를 꿰던 노부가 들려 준 이야기가 다시금 떠올랐다.“내가 어렸을 땐 이 마을에 장마가 지거나 비가 내리기 전에 먼바다에서 예사롭지 않은 소리가 들려오곤 했지…” 이렇게 시작된 노부의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빠져 들었다.“운무가 끼고 습한 기운이 몽환처럼 덮여 오면 마을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했어, ‘바다가 끓는다’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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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문암 다이브 리조트에서 펼쳐진 신나는 풀~ 파티!!

보통 다이빙을 하러 가면 밤에는 특별히 할 일이 없다. 다이브 사이트들이 외진 곳에 있다보니 리조트를 벗어나 특별한 놀거리를 찾기 어렵기 마련이다. 보통은 삼삼오오 모여 간단한 술자리를 벌이며 다이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음 날 다이빙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곤 한다. 다이버들 간의 수다도 물론 재밌지만 좀 더 화끈한 밤을 원하는 젊음이라면 L.F 문암 다이브 리조트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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