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동호회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곳은 바로 네이버 카페의 인투더블루(in2theBLUE)일 것이다. 지난 2007년 8월 스쿠버 다이빙에 열의를 가진 젊은 다이버들 몇몇이 모여서 클럽을 만들고 같은 해 10월 네이버에 카페(http://cafe.naver.com/in2theblue)를 개설하였다. 처음에는 비공개로 회원들끼리 투어를 다니고, 후기를 기록하며 정보를 ...
울릉도의 다이빙울릉도는 연중 시야가 좋고, 수온도 동해 연안에 비해 높은 편이다. 그래도 여름과 가을철에는 세미드라이슈트, 겨울과 봄에는 드라이슈트를 준비해야 적절한 보온을 할 수 있다. 울릉도의 다이빙 포인트는 거의 대부분이 암반지역이며, 아직도 감태와 대황 등의 대형 갈조류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등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수심에 따라 부채뿔산호와 섬유세닐 말미...
양양 기사문리 앞의 조도(鳥島)는 동해 연안의 마을 앞 섬들 중에서는 드물게 스쿠버 다이버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곳이다. 한해에도 수천 명의 다이버들이 방문하여 스쿠버 다이빙으로 수중경관을 감상하고 있지만 다이빙 숍의 자발적인 관리로 인해 수중사냥과 해산물 채취가 엄격하게 금지되어서 해양생태계가 비교적 풍요롭게 유지되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어민들의 통발어업과 연안자망어업의 강도...
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을 꼭 해보고 싶은 취미, 레저 활동으로 손꼽고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접근할지를몰라 그냥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 포기하는 것 같고, 그 중의 일부만이 우연한기회를 접하여 스쿠버 다이빙에 입문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스쿠버다이빙을 배울 수 있는 곳은 과연 어디인가? 사...
세부는 마닐라에 이은 필리핀 제2의 도시로 중부지역인 비사야의 관문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국제공항이 있는 막탄 섬에는 크고 작은 아름다운 리조트와 호텔들이 있어 관광객들이 휴양을 하면서 스쿠버 다이빙 등의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또한 세부는 모알보알, 말라파스쿠아는물론 인근의 보홀과 두마게티 그리고 레이테 등 더욱 원시적인 바다와 조우할 수 있는 곳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