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엽의 콤팩트 디카 갤러리DIGITAL COMPACT CAMERA GALLARY 스쿠버넷의 제1회 아닐라오 수중사진 페스티벌을 통해서 수중사진에 입문하였다. 똑딱이 카메라로 시작하여 2년 전에 캐논 S100으로 업그레이드 하였고, 최근에 광각렌즈 어댑터에 돔유닛을 장착하여 광각사진도 시도하고 있다. 정선에 거주하며 정년 퇴임 후 아내가 운영하는 식당 일을 도와주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우...
다이빙 투어의 동반자 고프로더 작아진 크기, 더 좋아진 화질 지난 라자암팟 투어에 고프로4 실버를 휴대했다. 더욱 컴팩트한 사이즈에 화질은 4K까지 좋아진 고프로4의 성능도 확인할 겸 메인 카메라의 보조로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고프로는 작은 사이즈로 인해 주머니에 넣고 다니거나 배낭의 사이드 포켓에 넣기에도 부담이 없어서 휴대성이 뛰어나며, 언제 어디서든 꺼내서 바로 카메라를 촬영할 수 있기에 임기응변에 강했다. 또한 자연광이 밝은 곳...
다이빙하는 미대생의 수중 일러스트 2nd Portraits of Underwater Sculpture cancun underwater museum poster#1(back)digital printing2014산호초는 지구생태계에서 맡은 수많은 역할만큼 그 색감과 형태 또한 매우 다채롭다. 최근 환경 파괴로 인해 산호초가 급속도로 사라지고 있는데, 멕시코의 칸쿤 수중박물관(Museo Subacuático d...
바다가 전해준 새해선물 NEW YEAR`S GIFT FROM THE SEA 동해의 곤쟁이와 양미리바닷가에 거처를 마련한 탓에 새벽 통이 틀 무럽 일을 시작해서 틈틈이 눈길이 가는곳 또한 바다이기에 그렇게 일상의 넑두리를 넓디넓은 수평선을 향해 내밷듯 토해내고 나면 때때로 삶의 중압감에서 벗어나곤한다 길것 같았던 1 년이 몇몇 기억들만 남긴채 또 그렇게 덧없이 훌쩍 떠나가버렸다 ^^바다로 하여 맺어진 주말마다의 인연들이 ...
제 2회 국제 아이스 다이빙 페스티벌얼음 아래 또 다른 세상흔히들 스쿠버 다이빙은 여름에 하는 시즌 스포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몸이 움츠려 드는 겨울에는 대부분의 스쿠버 다이버들은 추위를 피해 따뜻한 동남아로 투어를 가거나 스키나 보드 같은 겨울 시즌 스포츠를 즐기는 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강추위를 이겨내고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도 바다에서가 아닌 얼음 속에서 말이다. 어쩌면 얼음 밑에서 즐기는 아이스 다이빙이야말로 온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