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AP 칼럼 - 공황의 관리공황에 대한 DAN의 조언공황 Panic: 갑작스럽고, 예측할 수 없는, 종종 눈을 뜰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두려움과 공포의 발현; 보통 피할 수 없는 죽음에 대한 느낌과 연관되어 있다. 다이버가 수중에서 공황을 경험할 때는 공황을 겪는 다이버 본인뿐만 아니라 도우려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죽을 수도 있겠다는 극한의 두려움은 패닉을 불러올 수 ...
DAN 다이빙 안전 시나리오 - 비상상승 (Emergency Ascent)이 기사에서 DAN은 가상의 수중 비상 상황을 탐구했다. 다이빙 보트 위에서 버디는 편안해 보였고, 준비가 잘 된 듯 했다. 하지만 입수 후 30분이 경과 할 즈음, 수심 약 15m에서 버디는 갑자기 패닉에 빠져서 발작을 일으켰다. 호흡기의 마우스피스를 뱉어 버린 것이다. 어떤 비상 절차를 수행해야 할까? DAN의 답변 수중에...
DAN의 응급전화와 국내 고압산소챔버 현황지난 7월 DAN 아시아 태평양(DAN AP)은 한국에 거주하는 다이버들을 위한 새로운 응급 전화번호를 안내했다(055-549-0912). 그런데 이 번호는 진해에 있는 해군 해양의료원의 응급실 전화번호이다. 물론 군의 의료원이기는 하지만 응급환자인 경우에는 민간인이고 군인이고 가리지 않고 전화를 받아서 조치를 취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DAN의 24시간 핫라인을 맡아서 운영해줄 민간 주체...
DAN AP 질의응답 DCI와 DCS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DCS(Decompression Sickness; 감압증) DCS는 주변압이 새롭게 낮아지면서 조직이 해당 수심에서 보유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많은 기체를 가지게 되었을 때 다이버의 조직과 혈관 내에서 자유화된 기체(기포)가 발생하면서 그것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질환입니다. 증세는 가려움, 발진, 관절통, 근육통, 감각마비, 따끔거림 등의 감각 변화를 포함합니다. 보...
DAN 사고 분석 필리핀 보홀에서 다이브 컴퓨터를 따른 무감압 다이빙을 하다 밴즈에 걸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다이버: 유경험자 장소: 필리핀 보홀 및 두마게티 다이빙: 보홀: 3일간의 다이빙이었고, 주로 수면 근처의 볼거리를 탐사하는 것이었다. 두마게티: 다이브1은 기본적인 무감압 다이빙 프로파일로 수심 25m~30m 사이의 모래 슬로프에서 진행되었고, 조류도 없었으며, 수온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