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PADI 스페셜티 페스티발
제주 중문의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페스티발 현장PADI 아시아 퍼시픽은 지난 9월 5일 토요일 저녁 제주 중문의IC C JEJU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내 PADI 다이브센터, 리조트, 프로페셔널 멤버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함께 하는 PADI 스페셜티 다이빙 페스티발 디너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1.포스엘리먼트 홍보 현장
2.SF Tec 코리아 홍보 현장
3.줄을 서서 입장하는 PADI 멤버와 가족들
4.잠실스킨스쿠버 회원들
AFIA 회원들
이 행사에는 모두 469명의 PADI다이버들과 가족들이 참가하여 축제의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또한 페스티발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중국과 일본의 P ADI멤버 및 다이버들이 참가하여 국제적인 이벤트로 발전하였다. 이번 페스티발은 PADI스페셜티다이버 코스를 완료한 다이버들과 코스를 강습한 PADI 멤버들을 위한 이벤트로 기획된 것으로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페스티발에 참가한 다이버들이 환호하는 모습축제의 밤 행사 중에는 PADI 멤버쉽 그리고 다이빙 인더스트리 수상식이었다. PADI 멤버들 중에서 실적이 우수한 프로페셔널 멤버, 다이브센터, 리조트 등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고, PADI 멤버들의 활동을 지원해준 국내 다이빙 업계의 협찬사들에 대한 수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에는 28곳의 국내외 협찬사들에서 318개의 아이템들을 협찬품으로 제공하였고 이것들이 참가자들에게 배포되면서 즐거운 경품
경쟁이 벌어졌다. 액수로 따지면 협찬품은 총 1억 222만원 상당이었다.
PADI 아시아퍼시픽에서는 프로멤버들의 활약에 따라 다양한 시상을 하였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2015년 PADI 스페셜티 다이빙 페스티발 직전까지 가장 많은 PADI 스페셜티 다이버 코스를 완료한 3명의 PADI 다이버들, 강사, 다이브센터 그리고 리조트에 대한 수상이었다. 행사에 참가한 협찬사 대표가 직접 이들을 수상하였다 .
또한 많은 협찬품들은 재미나는 게임 및 행운권 추첨 등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골고루나누어 주었다.
1 제주바다하늘 팀과 박유나 양
2 장기자랑으로 멋진 슈트를 입고 춤을 추는 팀
3 단체로 나와 커플댄스를 응원하는 모습PADI 아시아퍼시픽에서는 김부경 한국지역 매니저, 김진관 한국지역 컨설턴트, 영희 하니스 한국 연락관 및 교육 컨설턴트가 이번 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하였고, 토마스 니들릭(Thomas Knedlik, 디렉터, 트레이닝 및 품질관리) 그리고 브랜든 스콧(Brandon Scott, 매니저,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부) 등이 합류해서 개회사와 수상식 등을 함께 진행하였다.
페스티벌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장기자랑 경연은 각 센터 및 리조트에서 팀 별로 사전에 준비를 해서 완성도 높은 경연을 펼쳐 축제의 밤 내내 참석자 모두를 즐겁게 해주었다.
1 남성 다이버들의 파워 댄스
2 여장다이버들에게 구애의 노래를 부르는 팀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는데 홍영상, 이달우, 채용병, 김운용, 정혜영, 김영언, 양승진 , 윤병혁, 김선일, 송규진 등이 자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