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26일 서울의 혜화아트센터에서 수중사진 5인전 H25가 전시되었다. 채상헌, 조진생, 전용현, 서찬용, 최은주 등 5명의 수중사진가들은 그간 꾸준히 함께 수중사진 활동을 하면서 종종 그룹전을 개최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그 연장선에서 진행된 것이며, 이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수중사진 활동을 하며 다시 전시회를 통해 다이버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울시립대 정상근 교수가 멕시코 세노테에서 촬영한 작품 2점을 찬조출품하기도 했다.
11월 21일 토요일 오후에 개막식이 있었는데 동료 수중사진가들과 지인들이 참가하여 축하를 해주었고, 수중사진계의 원로 장남원 작가와 생체협스킨스쿠버연합회 이선명 회장 등이 축사를 해주었다. 서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