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일요일 올림픽 수영장에서 사이드 마운트 체험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붐이 일고있습니다.
유행을 앞장서는 저로써 재빠르게 제임스강사님의 "EZ SIDE MOUNT"세미나에 참석!!
동호회 "빅블루"와 "팀 딥어비스" 아쿠아텍 "성재일"강사님
해저여행"신광식" 대표님이 참가하여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분들입니다.
장비 셋팅중이신 제임스강사님
무엇보다 입고 벗기가 편하고 활동적이다는 장점이 EZ SIDE MOUNT의 큰 매리트인것 같습니다.
해외다이빙시 장비무게에대한 중압감에서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제 입장에서는 요게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탱크가 한쪽으로 기울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전혀 기울거나 아무런 불편함은 느끼지못했습니다.
덜렁거림없이 몸에 착~붙는 착용감이 아주 갠챤네용~
편안하게 유영을 즐기는 빅블루 영재,지수 부부강사님
사이드마운트....사진빨도 좀 받는군여...ㅎㅎㅎ
입고벗기가 편하고, 장비자체의 가벼움과 편암함에 체험해본다면
여자다이버들이 앞으로 더욱 선호하는 장비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등뒤로 작은 공기주머니가 있어 부력조절에 특별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안전성에 대해서도 많은 걱정을 하시지만, 비씨디에서 주는 부력을 못주는것에 대한 걱정아닐까요..
오픈워터이상 중성부력 맞추고 유영하는 정도의 실력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봅니다.
요건 드라이슈트입고 국내 동해에서 사이드마운트 다이빙을 하러 갔을때입니다.
국내에서는 슈트입고 비씨디에 팔끼우기도 버거운데..정말 편하긴 울트라 캡쑝 짱인듯합니다..^^
항상 도전하시고,실천하시며 지금도 여러가지 필요한부분들
보완 업그레이드중이신 제임스강사님께 박수보내드리구여~~
뿐만 아니라 여러방면에서 다이빙이 항상 발전하길 바라며...
( 무엇보다 해외투어때마다 장비 오바차지에 스트레스받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요거 세척후 휙휙 두번터니 끝..올레~~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