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스가 미국 Scuba Diving 매거진으로부터 오리발 부문과
마스크 부문 모두에서 “Tester’s choice”를 수상했다. 이번에는 마레스의 새로운 ‘아반티
꽈뜨로+’ 오리발과 ‘i3 리퀴드 스킨’ 마스크가 테스트되었으며, 각각의 카테고리 내에서 2013년 8월과 9월의 Tester’s choice로서 선정되었다.
아래 리뷰처럼, Scuba Diving 매거진 전문가팀은 아반티 꽈뜨로
신버전의 혁신적인 특징을 높이 샀다. 이러한 혁신들로 인해 가장 빠른 오리발 중의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다.
Scuba Diving 매거진 –
2013년 8월
성능: 아반티 꽈뜨로는 빠르고 방향 조절이 쉬운 오리발이라는 평판을
받았다. 약간은 뻣뻣하지만 마레스는 약간의 유연함을 더해주는 블레이드의 구성을 위해 주로 끝부분에 새로운
물질을 더하였다. 이 덕분에 킥을 할 때 완전하게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 안에서 돌진하는 오리발의 추진력 있는 스냅을 위해 블레이드의 뻣뻣함을 낮추도록 모서리를 깎았다. 실제로 아반티 꽈뜨로는 올해 다이빙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테스트
다이버들은 아반티 꽈뜨로를 안정적이고 방향조종이 쉬우며, 모든 킥 스타일을 사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평했다.
결론 : 포뮬라1 레이스카처럼
빠른 속도를 내는 빳빳한 오리발을 좋아하는 애호가에게는 아반티 꽈뜨로+가 눈에 띌 수 밖에 없으며, 그 결과로 올해의 오리발 부문에서의 Tester’s choice를
수상했다.
새로운 고유연 물질 사용뿐 아니라, 또 하나의 혁신적인 핵심은 새로운
아반티 꽈뜨로+의 놀라운 성능에 기여한 뛰어난 시너지에 관한 것이다.
채널 추진력 기술은 발목이 휘는 현상을 억제함으로써 안정성을 개선시키면서 어떤 다이빙 상황에서도 적합하며, 이상적인 움직임을 가능하도록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인
발집은 더 많은 힘을 블레이드로 이동시켜준다.
전체적으로, 새로운 아반티 꽈뜨로는+는
훌륭한 반응성과 추진력 나아가 더욱 매력적인 모양으로 본래의 제품이 갖고 있던 성능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