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식을 위해 모두 모인 (주)우정사/오션챌린져 임직원들
(주)우정사와 협력관계에 있는 업체 대표들. 오션챌린져외에도 모비스, 익스트림, 현스쿠바 등에서 참가했습니다.
오션챌린져의 박은준 대표가 우정사의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며 건배제의를 하고 있습니다.
(주)우정사(대표 신명철) 창립기념 파티가 지난 3월 18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주)우정사는 우정사를 이어받아 지난 2003년 3월 18일에 창립되었습니다. 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직원이 타이완 TUSA 딜러 투어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올해는 전직원들과 협력사인 OCC(오션챌린져), 모비스, 현스쿠버, 익스트림 그리고 잡지사 분들을 초빙하여 조촐하게 식사를 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가볍게 케익 커팅으로 시작해서, 몇 순배 건배제의가 있었고, 맛있는 고기와 준비한 술들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차로는 을지로의 유명한 골뱅이에 생맥주로 가볍게 한잔 더 하고 헤어졌습니다.
(주)우정사는 신의와 의리가 있어서 한번 맺은 인연을 가벼이 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간 함께 해왔던 협력업체와 거래업체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이빙산업에서 함께 성장하길 바라면서 참가자들 모두 롱런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원래 우정사는 창업주였던 임성기 대표의 어머님 시절부터 남대문에 있었기에 1970년대부터 있었다고 알고 있지만, 임성기 대표가 (주)보고엔지니어링으로 선박사업으로 전환한 이후에 현재의 신명철 대표가 인수하여 (주)우정사로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우정사는 2003년 3월 18일을 창립일로 하여 매년 기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