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양신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야구의 신이라는 뜻으로 팬들이 붙여준 양준혁 씨의 애칭이다. 지금은 현역에서 은퇴하고 SBS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있으며, KBS2 TV 남자의자격에 출연하는 등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이다.
김효진 씨는 역시 2000년 슈퍼모델 SBS스포츠 상을 수상한 후 패션모델과 배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두 사람은 허영도 트레이너(38에어텍 대표)로부터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받게 되었으며, ScubaNet에서는 이들의 교육 과정을 밀착 취재하기로 했다. 이들 두 사람에게는 다이브 자이언트에서 스쿠버 장비 풀셋트를 협찬하였다.이날 잠실수영장에서 진행된 수영장 교육에는 KBS 2TV의 생생정보통과 서울신문 NTN 등에서 나와서 취재를 하였고, 마침 스쿠버다이빙 단체 교육을 위해 잠실수영장을 찾은 해양소년단 어린이들도 양준혁 선수에게 싸인 공세를 펴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양준혁 씨와 김효진 씨는 장비세팅과 착용, 스킨 스위밍, 호흡기찾기, 수경물빼기, 이퀄라이징, 중성부력, 옥토퍼스호흡 등의 스킬을 성공적으로 배웠으며, 추후 반복된 수영장 실습을 마친 후에 해양실습을 함께 떠나기로 했다.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입수를 준비하는 양준혁과 김효진
깊은 풀 교육을 마치고 포즈를 취한 양준혁과 스태프들
수경물빼기를 연습히는 김효진양
중성부력을 연습하는 양준혁
장비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한 양준혁과 김효진
호흡기 찾기를 연습하는 양준혁
옥토퍼스 호흡을 연습하는 양준혁과 혀영도 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