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Asia Pacific 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칼럼입니다.
다이빙 여행을 계획하시나요? 생각해 봐야 할 10가지를 소개합니다.
해외 다이빙 여행은 시간과 금전 그리고 노력 등에서 매우 큰 투자이므로 다이버들은 여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원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준비하는데 조금만 시간을 들여 보세요. 즐거움을
배가시키면서 유쾌하지 못한 돌발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1.예약하기 전에 숙제를 마치자.다이빙 운영자를 선택하기 전에, 다이빙 사고가 생기는 경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비가 있는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질문을 해봐야 합니다:
• 다이빙 보트에는 전부 O2(산소)가 준비되어 있는가?
• O2(산소) 장비는 호흡하는 또는 호흡이 없는 다이버에게 고농도의 산소를 제공할 수 있는가?
• O2(산소)를 얼마나 오랫동안 공급할 수 있는가? 다이버가 적절한 의료조치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가?
• O2(산소) 응급처치 훈련을 받은 스태프가 있는가?
• 모든 다이빙 보트 위에 응급처치 키트를 보유하고 있는가?
• 응급계획을 가지고 있는가?
2.다이빙에 대해서 스스로 적절히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어떤 타입의 다이빙이 제공됩니까?
• 어떤 수심이 제안됩니까? 특별한 장비가 필요한가요?
• 조류가 있나요?
• 오랜 시간 보트를 타고 이동해야 하나요?
• 보온 슈트는 어떤 것이 필요한가요?
3.다이빙 장비를 정리합니다.
• 무엇을 가져가야 하고, 무엇이 제공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 리스트를 만듭니다. 시리얼 넘버를 적어 놓습니다. 이름표를 붙이거나 지워지지 않는 방수 마커를 사용해서 모든 장비에 이름을 적습니다.
• 모든 장비를 튼튼한 가방에 패킹하고. TSA 규정에 따른 자물쇠를 구비합니다.
4.장비가 여행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 여행을 떠나기 전에 전문가에게 장비 서비스를 받습니다.
• 마스크와 핀의 스트랩을 점검해서 미심쩍다면 교체합니다.
5.스스로 여행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 규칙적인 수영, 걷기 또는 정기적인 신체활동은 성공적인 여행을 보장할 것입니다.
• 여행 중에 표출될 수 있는 만성 의료 질환은 미리 병원을 찾아보며, 의심스러운 곳들은 여행 전에 미리 살펴봅니다.
6.다이빙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마지막 다이빙 후에 오랫동안 쉬었다면 리프래쉬 다이빙을 한두 번 하면서 장비와 스킬을 점검해 봅니다.
7.여행용 키트를 준비해봅니다.
응급처치와 세이브 다이브 부품들을 포함시킵니다.
• 응급처치를 위해서는 압박붕대, 드레싱, 항생제 연고, 일반의약품 진통제, 지사제, 선크림, 귀소독액 등을 준비합니다.
• 다이빙 장비 응급처치 부품으로는 O링, 윤활제, 핀이나 마스크의 스트랩, 캐이블타이, 스페어 컴퓨터 배터리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8.다이빙 비상 상황에서 연락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DAN이 직면하는 가장 빈번한 어려움은 정확하지 않은 전화번호입니다. 수신번호에서 한자리만 틀려도 DAN이 다이버에게 연락할 수 없으며, 확인하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아시아 태평양을 포함한 전세계의 많은 지역에서는 종종 전화가 끊기거나, 연결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DAN에서는 이를 대비해서 다시 전화를 돌려받을 수 있는 번호를 요청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비상연락 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9.휴대전화에 DAN의 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항상 이 생명의 전화번호를 저장해주시기 바랍니다. +61-8-8212 9242(호주 외의 지역에서) 또는 1800-088 200(호주 내에서 무료전화)
주의: 다이버들은 누구나 조언을 위해서 DAN에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하지만 DAN은 비상후송과 관련된 치료비 지불은 현재 멤버들에게만 제공합니다(회원의 보상 범위 내에서).
10.DAN의 멤버쉽 그리고 보험이 유효한지 확인해주세요.
이런 준비 없이는 여행을 떠나지 마세요. DAN은 다이빙 사고 관리의 전문가이며, 여러분은 필요할 때 DAN이 그곳에 있기를 원할 것입니다(www.danap.ort/korea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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