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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웨딩 촬영 분야를 열어가는 수작코리아


수작코리아는 최근 신혼부부들을 위한 수중웨딩사진 촬영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국내보다는 웨딩 시장의 글로벌한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외의 중국인들을 타켓으로 삼고 있는데 이미 웨딩 한류를 이끌고 있는 청담동의 웨딩숍들과 연계하여 새로운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수작코리아(대표 박윤철)는 2010년 오픈한 국내 최초의 수중촬영 전문 지원업체이다. 영화, CF, 드라마,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등에서 수중촬영을 하고자할 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여기에는 장비, 인력, 장소까지 모두 포함된다. 육상촬영에는 전문가이지만 수중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감독들을 위해서 수중촬영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가해서 예산 및 촬영 일정에 맞춰 최상의 방법을 제안하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필요하면 직접 촬영감독이 되기도 하고, 연기자들이 수중 씬을 연기할 수 있도록 교육도 하며, 수중 대역도 제공한다. 그리고 촬영자와 연기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서포터의 역할도 하며, 장비가 없는 제작자들을 위해서는 수중촬영 장비와 조명을 대여하고, 촬영용 구조물 등을 설치하기도 한다. 여태까지 없었던 전문영역으로 수작코리아에서 처음 시도하는 분야이기에 벤처기업으로 등록되기도 했다.수작코리아의 박윤철 대표는 주어진 여건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수중촬영 작업을 수작코리아에서 지원하면 비용 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이런 수작코리아가 최근에 수중웨딩사진 촬영을 대중화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좀 더 기억에 남는 특별한 이벤트를 원하는 젊은 신혼부부들을 위해 만든 기획 프로그램으로 국내보다도 중국 시장에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에 수중모델들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고, 이 화보는 중국의 웨딩 전시회에 소개되어 색다른 이벤트를 원하는 중국의 신혼부부들을 끌어들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담동의 웨딩숍들과 함께 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촬영한 서울의 스튜디오 웨딩촬영과 수중촬영 그리고 제주도 관광과 야외촬영 등으로 구성되며, 수작코리아에서 수중촬영을 담당하게 된다.또한 박윤철 대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배터리와 DC 전원을 사용한 LED 수중조명을 개발하여 수중연기자 및 스태프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촬영 결과물의 질적 향상을 이루어냈다. 이와 함께 촬영감독이 직접 수중에 들어가지 않고서도 결과물을 확인하고, 연기자들과 촬영 스태프들에게 지시할 수 있는 수중통신 및 모니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더 나아가 수중의 카메라를 육상에서 감독이 직접 조작할 수 있는 리모트 헤드를 개발 중에 있는데 앞으로는 감독들이 보다 손쉽게 수중영상을 촬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수작코리아는 오는 3월 18일에 잠실스쿠버풀, 스쿠버넷과 공동으로 수중모델 촬영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그간 수작코리아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수중 모델들과 촬영 시스템을 동원하게 될 것이며, 국내 수중사진 계에 수중모델 촬영이라는 분야가 대중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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