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 코리아 송년의 밤 2018/12

2019-01-14 15:44:15
스쿠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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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 SSI KOREA

SSI 코리아 송년의 밤

지난 12월 8일 토요일 오후 4시 대전시 유성구의 라온컨벤션센터에서 SSI 코리아 송년의 밤 행사가 개최되었다.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연회장을 SSI 멤버들이 가득 메우고 있었는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인 만큼 성대했다.

SSI 송년의 밤을 후원한 메이저 협찬사 대표와 SSI 임원들

↘↘↘ 400명이 한 자리에 앉을 수 있는 넓은 연회장은 카메라에 한번에 담을 수 없어서 왼쪽, 가운데, 오른쪽으로 나눠서 찍어 보았다.

경과보고

미션 딥블루를 소개하는 Jean Claude Monachon SSI 부회장

개회사를 하는 우대혁 마레스SSI 코리아 대표

다이브다이아몬드 상을 받은 김성배, 강동훈 트레이너와 시상한 김태훈 기획관

스위스 명품시계 ORIS 수입원 미림시계 김욱 대표와 MOU를 체결하는 진신 본부장

로열티사이클 상을 받은 서병주, 소훈 트레이너

소셜미디어 상을 받은 황영국, 유성룡, 고대훈 트레이너

우수프리다이브센터 상을 받은 더블케이

우수XR 다이브센터 상을 받은 스쿠버라이프

우수다이브센터상을 받은 SSI 아카데미

다이브자이언트, ORIS 등의 주요 협찬사들을 비롯해서 많은 장비업체와 리조트, 다이빙 전문여행사 등에서 푸짐한 협찬품들을 제공하였으며, 한 해 동안 좋은 성과를 얻은 프로페셔널, 트레이너, 다이브센터 등에 대한 시상과 공로상의 수상이 이루어 졌다. 또한 다양한 게임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서 푸짐한 협찬품들이 경품으로 나누어졌고, 사전예약한 장기자랑 참가자들의 예사롭지 않은 노래와 춤들로 분위기를 북돋아 주었다. SSI 코리아에서는 장소가 제한된 관계로 참가 희망자들을 모두 수용할 수 없었기에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고 마감을 하였다고 하는데 신청이 늦어져 참가하지 못한 멤버들의 원성이 높았다고 한다.

최우수 프리다이브 프로페셔널 상

최우수 다이브프로페셔널 상

최우수 트레이너상을 받은 오호송, 이기훈 트레이너

최우수 다이브센터상을 받은 레저클럽

공로상을 수상한 김영중, 이서구 트레이너

SSI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강영천 박사와 부인 채효숙 여사

깜짝 경품을 소개하는 다이브자이언트 정인호 대표

장기자랑 시간에 멋진 춤을 선보이는 돌핀클럽 회원들

김여율, 현재형 강사 부부가 결혼식을 마치고 참가하여 라파즈 투어권을 선물로 받았다

마레스 드라이슈트 경품을 수상한 다이버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SSI에서 내년에 미션 딥블루 Mission Deep Blue 프로젝트를 통해서 해양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는 것과 세계적인 명품시계 ORIS에서 해양 에디션 출시에 맞춰 국내에서 SSI 코리아와 함께 해양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며 MOU를 체결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간 SSI 코리아의 교재 번역과 교육 시스템 정립에 많은 기여를 한 강영천 평가관에게 명예의전당 헌정패가 수여되었다. 또한 이날 청주에서 결혼식을 올린 SSI 멤버 김여율 강사와 현재형 PADI 강사가 행사장에 나타나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축하를 받았으며 미국의 스쿠버넷 지사장 박세화 대표가 협찬한 멕시코 라파즈 여행권을 선물로 받았다.
오후 4시에 시작하여 밤 10시가 다 되어서야 행사가 마무리되었는데 참가자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수상자 분들과 참가자 모두 기쁜 한 해를 마무리하길 바라며, 2019년 마레스 SSI 코리아의 사옥 준공 이전과 더불어 더욱 활기찬 한 해를 만들어갈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