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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영의 Compact Gallery

스톤피쉬, 망부석 같은 녀석
이 무심한 녀석, 아무리 불러도 눈길 한번 주지 않는다.글라스피쉬 떼가 지나가도, 치어 떼가 지나가도눈 한번 맞춰주지 않는다.누구냐? 네가 그렇게 망부석이 되어 쳐다보고 있는 것이……


너는 세상 어디에 있는가
나는 너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 .너는 어디에 있는가?너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어느 것이 진실인가?


분주한 너-크라운피쉬
나 너를 해치지 않는데넌 너무나 놀란 눈으로, 놀란 몸짓으로 숨어버린다.내가 너에게 위로가 되지 않으니 나 널 떠나 주리라.

너의 눈을 들여다 보면 _복어
백 마디 말보다 너의 눈이 더 진실하다

스위트립스
너희가 하나의 큰 무리를 이룰지라도 저마다 서 있는 그 자리에서 너답게 살아라.


혼자면 어때?
혼자면 어때둘이어도, 무리를 지어도 외로운 것은 마찬가지.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