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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in Blue & Forms _ 정상근殿



Red
in Blue & Forms _ 정상근殿


일시: 2013년 4월 30일(화)~5월 11일(토)
장소: gallery YOZM
초대일시: 2013년 5월 3일(금) 오후 5시


수중세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새로운 시각으로 수중이미지를 형상화한 정상근 교수의 개인전이 열린다.


“Red in Blue”는 수중이미지를 테마로 전시를 하는 4번째 개인전으로, 그동안 수중의 푸른빛을 담은 두 번의 Blue 시리즈 전시와 한 번의 Red in Blue 전시와 연속되어 수중세계의 수없이 많은 색 중에서 붉은색과 파란색을 표현하고자 한다. 푸른 공간 속에 파란색에 묻혀 그 빛을 발하지 못하는 많은 색들 중에서 강렬한 붉은 색을 푸른색과 함께 표현하였다.
수중사진을 이용하여 수중세계의 푸르고 커다란 공간의 이미지와 수중생물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붉은 이미지를 대비시켜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한다. Blue는 크고 넓은 광각의 시각으로, Red는 작고 깊은 마크로의 시각으로 살펴보고, 그 순간을 잡아 대조적이면서도 조화롭게 나타내고자 한다.


울릉도-끄덕새우

사방-팝콘새우

코모도-문암-대왕조개 

지난 수년간 국내외 바다에서 "Red in Blue"의 테마를 위하여 다른 시선으로 색을 좇아 사진을 촬영하였다. 이제 그 사진들이 서로의 짝을 찾음으로서 그 가치를 발휘하게 된다. 바다와 빛이 만나 깊은 신비로움을 담기 위하여 광각으로 촬영된 푸른 공간은 섬세함을 표현하기 위하여 접사로 촬영된 유기적이면서도 조직적인 붉은 형상을 보듬는다. 바다 속의 내재되어 있는 조형미의 추상성과 구상성을 적절히 아우르고 싶다.

코모도/얍/만타

제주/얍/연산호상어3

코모도/얍/만타2


코모도/보홀/진총산호
 
바다 속에는 많은 색이 있다. 그리고 새롭고 색다른 형상이 있다. 이 형상들이 강렬한 색을 입을 때 아름다움을 갖는다. 렌즈를 통하여 그 형상은 색이 되고, 작가의 시선을 따라 다시 바다가 된다.

코모도/보홀/잭피쉬

보홀/ 별불가사리

코모도/새우

아닐라오/임페리얼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정상근 교수는 2002 부산아시안게임 엠블렘과 마스코트, ‘97 동계유니버아드 엠블렘 등을 디자인하였으며,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시각정보디자인 전공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바다에 대한 관심으로 취미로 시작한 스쿠버다이빙에 심취하여 BSAC Instructor trainer로 활동하고 있다. 꾸준히 수중사진을 촬영하여 수중 이미지를 작품화하고 있으며, 수중사진세미나 등을 통하여 수중사진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아닐라오/피그미/코모도

아닐라오/해삼게

코모도/S100/랍스터

울릉도/미역치

보홀/ 거미불가사리

코모도/쌍게

코모도/S100/스페니쉬5

코모도/S100/스페니쉬5

모알보알/게오지

코모도/홍산호2

정 상근(鄭相根)
2000 05 제 1회 개인전 , 서울시립대학교 자작마루
2004 06제 2회 개인전 , sadi space gallery
2010 04제 3회 개인전 , 서울시립대학교 갤러리 빨간벽돌
2013 04 제 4회 개인전 , Gallery Yozm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과 졸업(시각디자인 전공) 및 동대학원 졸업
現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전문대학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BSAC Instructor Trainer 및 수중사진 Instructor Trainer, KUDA, PADI Instructor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시립대길 13 서울시립대학교 조형관 5층 512호
연구실 02 6490-5058 과사무실 02 6490-2908 휴대폰 010 3775 5718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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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redinblu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