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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찾아, 낭만을 찾아~ 골드피쉬와 함께한 즐거운 2박 3일!-골드피쉬 여름 캠프


여유를 찾아, 낭만을 찾아~ 골드피쉬와 함께한 즐거운 2박 3일!

골드피쉬 여름 캠프
     
지난 7월 19일에서 28일까지 열흘 동안 강원도 사천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골드피쉬 스킨스쿠버에서 진행한 여름 캠프가 바로 그것! 잃어버린 일상의 여유를 찾아 좋은 인연을 맺고 소중한 추억을 남긴 즐거운 시간에 김기자가 함께 했다.

사천 다이브리조트 뒤뜰에 마련된 골드피쉬 멤버들을 위한 천막

사천 다이브리조트 뒤뜰에 마련된 골드피쉬 멤버들을 위한 천막출발, 사천으로!
7월 26일 금요일 밤 9시, 송파구청 근처로 롤백을 끈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골드피쉬 여름 캠프에 참가하려는 다이버들. 골드피쉬 스킨스쿠버에서는 2대의 리무진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덕에 캠프 참가자들은 대형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여 강원도 강릉 사천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준비한 맥주와 다과를 나누며 캠프에 대한 들뜬 마음을 안고 사천으로 출발!

체험다이빙을 진행한 사천 비치의 풍경

사천에 도착한 시각은 새벽 1시쯤. 다소 늦은 시각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맥주 한 잔을 하며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온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아보였다. 처음 보는 사람들도 즐거운 수다로 어색함을 날려버리고 다음 날부터 함께할 즐거운 다이빙에 대한 기대를 키워나갔다.

골드피쉬 강사진들이 세심한 케어로 진행된 체험 다이빙

즐겁고 안전한 다이빙
토요일인 이튿날, 아침부터 부지런히 장비를 세팅하고 다이빙 준비를 했다. 다이빙은 참가자들의 실력에 따라 보트 다이빙과 비치 다이빙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펀다이빙을 즐기러 온 다이버도 있었지만 캠프를 통해 교육을 받거나 체험다이빙을 할 수도 있었다. 골드피쉬의 든든한 강사진들이 회원들의 필요에 맞는 다이빙을 준비해주었다. 이제 갓 오픈워터 다이버가 되어 펀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골드피쉬 강사들의 세심한 보살핌이 따랐다. 함께 투어를 온 것임에도 자신이 즐거운 것보다 함께하는 초보 다이버들을 챙기는 것에 더 열심인 모습이었다. 오픈워터 과정을 통해 다이빙을 능숙하게 잘하게 되거나 다이빙에 필요한 세세한 기술들을 다 익히기는 어려울 것이다. 경험이 많은 선배 다이버들, 강사들과 함께하는 이런 투어에서 안전한 다이빙을 즐기는 것은 물론 다이빙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다 같이 즐거운 다이빙을 기대하며 출발 고고씽!

아담하고 예쁜 사천 비치
체험 다이빙과 교육 다이빙은 사천 해변에서 진행됐다. 기자는 그동안 사천에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 사천항에만 가보았을 뿐 인근에 해수욕을 즐길만한 해변이 있는 줄은 몰랐다. 사천항에서 차로 약 3분 정도를 이동하니 아담하고 예쁜 해변이 나타났다. 작은 해변은 사람들과 장사꾼으로 붐비지 않았고 깔끔하고 조용한 인상이었다.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게 해변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분위기였다.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뒤로 한 채 체험 다이버들은 강사들의 손에 이끌려 처음 경험하는 물 속 세계로 몸을 담갔다.
백사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체험 다이버들을 기다리기를 20여 분. 생애 첫 바닷속 구경을 무사히 마치고 온 다이버들이 무척이나 상기된 표정이었다. 자신들이 경험한 것을 즐겁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니 곧 오픈워터 교육을 위해 다시 바다를 찾을 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골드피쉬 강사진들이 세심한 케어로 진행된 체험 다이빙
삼각어초 포인트에서 부채뿔홍산호 사이의 이은혜 다이버

맛있는 저녁 식사와 재미난 게임!
즐거운 다이빙이 끝난 저녁 시간에는 리조트 뒤뜰에 모여 바비큐 파티를 벌였다. 맛난 고기와 해산물을 먹으며 나누는 즐거운 다이빙 이야기에 리조트에는 웃음꽃이 가득했다. 저녁 식사가 끝난 후에는 게임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받을 수 있었다. 조별로 진행된 게임은 간단한 풍선 터트리기에서 빨대로 양파링 전달하기, 스피드 퀴즈 등 고전적이지만 하는 사람과 보는 사람 모두가 즐거운 것들이었다. 게임에서 이기고 선물을 받은 사람들도 즐겁지만 함께 게임을 하며 웃고 떠드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공식적인 저녁 행사가 끝난 후에도 사람들은 밤이 늦도록 헤어질 줄을 몰랐고 깊어가는 시간만큼 추억과 정도 깊어만 갔다.



게임을 즐기며 보낸 즐거운 저녁!

골드피쉬 추자도 투어
여름 캠프는 끝났지만 골드피쉬에서는 매주 주말 추자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금요일 자정에 잠실에서 출발해 토요일 오전 11시에 추자도 골드피쉬 다이브리조트에 도착하여 토, 일 이틀간 총 4회 다이빙을 하고 일요일 자정에 다시 잠실로 돌아오는 48시간의 알찬 일정이다. 골드피쉬만의 즐겁고 유쾌한, 가족 같은 분위기에 함께 하고 싶다면, 또 각종 볼거리가 가득한 추자도의 아름다운 바닷속을 구경하고 싶다면 추자도 골드피쉬 다이브리조트를 방문해보자. 골드피쉬 전용 리무진을 타고!

골드피쉬 스킨스쿠버
서울시 강동구 길동 384-5 HB 골드빌 2층 103동 203호
김도형 010 4914 5690

추자도 골드피쉬 다이브리조트
제주시 추자면 추자로길 98번지
김종환 010 3763 2589


사진 캡션
육상사진
413 사천 다이브리조트 뒤뜰에 마련된 골드피쉬 멤버들을 위한 천막
428 체험다이빙을 위해 비치로 가는 길
461 즐거운 체험다이빙을 기대하며
470 골드피쉬 강사진들이 세심한 케어로 진행된 체험 다이빙
487 체험다이빙을 진행한 사천 비치의 풍경
496 다이빙이 끝난 후 즐거운 단체 사진
502 SDI.TDI.ERDI 정의욱 본부장의 골드피쉬 캠프 방문
514, 529, 548, 575 함께 게임을 즐기며 보낸 즐거운 저녁!
588 100로그를 맞은 노진 다이버를 축하하며
624 경품 추첨 1등 상품인 호흡기에 당첨된 백승균 강사


수중사진
725 다 같이 즐거운 다이빙을 기대하며 출발 고고씽!
827 삼각어초 포인트에서 김도형 트레이너를 모델로 찍은 부채뿔홍산호
831 삼각어초 포인트에서 부채뿔홍산호 사이의 이은혜 다이버
846 즐거운 다이빙을 모두 마치고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
902 으으.. 이 분 이름을 까먹;;
917 사천 다이브리조트의 다이빙 보트는 후미의 리프트를 이용해 편안히 출수할 수 있다
639 캠프에 함께한 참가자들과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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