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학 수중사진 전시회 POWER OF SEA 수중사진작가 최상학씨의 사진전 및 출판기념회가 지난 11월 20일 경복궁역내 메트로 미술관 2관에서 개최되었다
30년의 스쿠버 다이빙 역사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최상학의 바다 이야기, POWER OF SEA"라는 수중사진집을 출판하면서긎그중에서 선별하여 개인전시회도 함께 진행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들을 포함해서 수중사진가들과 CMAS트레이너들, 해병전우회등의 선후배들이 참가하여 축하하여 주었다.최상학씨는 현재 서울메트로에 재직중이며 ,CMAS코리아의 강사트레이너이며 그간 한국 수중사진 촬영대회를 비롯한 각종 촬영대회와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최근에는한국대표로 세계수중사진대회에 참가하기도 하였다.최상학씨는 전시회 개막식을 통하여 가족과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시했고,갬개막식이후 인근식당에서 동료들과 축하파티를 가졌는데 평소의 성품을 반영하듯 많은 지인들이 자리를 지키며 축하해 주었다.전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전시 작품의 일부를 소개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