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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중만 작가의 “독도” 사진전을 다녀와서


김 중만 작가의 “독도” 사진전을 다녀와서

지난 7월 29일~8월 11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지하전시실에서 개최된 김중만 작가의 독도 사진전을 다녀왔다. 10일에 갔으니 전시회 마지막 날 겨우 사진들을 볼 수 있었다. 원고를 쓰겠다는 생각이나 별도로 사진을 찍어 오겠다는 생각 없이 카메라도 가지고 가지 않고 빈손으로 다녀온 전시회였다. 그래서 핸드폰 사진 외에 잘 찍은 사진이 없다. 전시회에 별도의 팜플렛이나 도록도 없어서 펼쳐 보일 자료들이 별로 없다는 것이 무척 아쉽다.



전시회 소식을 들었을 때 사실 의외였다. 김중만 씨가 독도를 찍었어? 그분은 어떻게 찍었을까? 자신의 사진을 그린다고 표현 하시는 분이니 독도를 어떻게 그렸을까? 무척 궁금했다.
전시장에는 별도의 사진집이나 팜플렛을 제작하지 않았고 전시장 입구의 프로필 글과 독도의 주소를 아주 크게 쓴 포스터가 전부였다.아! 이럴 때 카메라를 빠트리다니 ...도록이 있다면 무척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처음 만난 것은 푸른 안개가 내려 앉은 흐리고 아름다운 푸른색의 독도. 그 사진을 보는 순간 독도의 그 신비스러움과 아련함에 눈을 빼앗기고 말았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 독도의 새로운 주소인가 보다.
내게 독도는 “동경 131 북위 37, 평균기온 12도 강수량은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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