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Colors
Layouts
Wide Boxed
탑 마레스 광고

DAN AP 칼럼 - 다이버들이 하는 실수들과 피하는 방법: 훈련을 넘어서는 다이빙

DAN AP 칼럼

다이버들이 하는 실수들과 피하는 방법: 훈련을 넘어서는 다이빙

다이버라면 다이빙 능력을 개발하는 것을 멈춰서는 안된다. 새로운 환경에서는 어떻게 다이빙할 것인지, 어떻게 스킬을 정교하게 만들 것인지, 새로운 타입의 장비는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등등 배워야 할 것은 항상 더 있기 마련이다. 어디로 다이빙 모험을 가든지 상관없이 적절한 훈련을 받았다고 자신할 수 있어야 한다.


기억하라:
•다이빙 인정증은 훈련 받은 곳과 동일한 조건과 환경에서 다이빙할 수 있다는 자격일 뿐이다.
•훈련을 계속하게 되면 천천히 다이빙 경험이 확장된다. 동해의 비치 다이빙과 필리핀의 보트 다이빙은 서로 다른 도전이므로 각각의 새로운 환경에 준비되어 있는지 자신할 수 있어야 한다.
• 만약 다이빙이 재미있지 않거나 다이빙에서 좋은 기분을 느끼지 못한다면 무리하지 말고 다이빙을 하지 않아도 된다. 찬물이나 제한된 시야 또는 새로운 장비를 사용할 때처럼 새로운 상황에서 다이빙을 할 때 이런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다이빙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스스로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다. 다이빙은 경험에 따라 하는 것이지 C-카드로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명심해야 한다.
•새로운 환경을 탐험하고 싶다면 안전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는 교육을 찾아봐야 한다. 예를 들어 난파선이나 동굴 속을 탐험하고 싶다면 난파선 다이빙이나 동굴 다이빙 코스에 등록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위가 가로막힌 특수한 환경은 특별한 어려움을 제공하므로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훈련되어 있지 않으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응급처치 훈련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단지 몇 시간 밖에 안 걸리는 강습이지만 응급상황이 닥치면 강습 받은 것에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링크를 방문해보길 바란다.

http://danap.org/training/firstadicourses.php


해외에서 다이빙을 하시나요? DAN의 보호 없이 댁을 떠나지 마세요.
다이빙 사고 응급후송과 치료 비용은 해외에서는 특히 더 비싸기 때문에 DAN의 멤버가 되어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DAN AP란 무엇인가?
DAN AP는 비영리, 회원제로 운영되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로 모든 다이버들의 다이빙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공헌하고 있습니다. 역할 중에는 전세계적인 24시간 다이빙 응급 핫라인을 운영하거나 기금을 제공하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응급후송과 다이빙 상해 보험을 제공하며, 다이빙 의학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처치와 산소제공을 포함하는 사고 관리에 대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며, 다이빙 사고와 관련된 데이터와 보고서를 수집하고, 잠수의학과 잠수 안전을 위한 기금을 모으며, 오지의 재압챔버 운영을 지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다이버로서 예상치 못한 다이빙 사고와 질병에 대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DAN의 멤버가 됨으로써 어디에 살든지, 전세계 어디에서 다이빙을 하든지 하루 24시간, 일주일에 7일간 DAN이 사고와 질환이 발생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입니다.
DAN의 보상은 모든 다이버들에게 필수적입니다. DAN의 멤버가 아니라면 오늘 가입하세요.

www.danap.org/korean.php 를 방문하세요.

다이버들을 위한 한국 해군의 핫라인 번호: 055-549-0912(국내에서만)


  • 이전글 시밀란 리브어보드 여행기_정민경
  • 다음글 SSI 스쿠버 유니버시티를 참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