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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여행박람회-해외 다이빙 투어 A to Z 세번째 이야기

해외 다이빙 투어 A to Z 세번째 이야기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다이버들의 해외 투어는 오직 다이빙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현지인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현지의 식생활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다이빙 투어도 역시 해외 여행의 범주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행과 매우 친한 다이버들에게 소개할 박람회가 있다. 다가오는 5월 20일~23일 하나투어 여행 박람회가 개최되는데,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로써 여행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관광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파푸아뉴기니와 오키나와’
이 두 가지 나라의 연관성을 찾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어 보이지만 우리는 어렴풋이 이 두 나라를 다이빙으로 연관 지어 볼 수 있다. 사실 조금 더 업무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하나투어 트레킹&레포츠팀에서 기획중인 다이빙 여행 상품이다. 파푸아뉴기니 관광청과 오키나와 관광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이빙 여행 상품을 주력으로 참여한다.

파푸아뉴기니

파푸아뉴기니 다이빙은 스쿠버넷 2013년 8월호에서 소개된 바 있다. 남태평양 서쪽 끝에 위치한 지역으로 사람들의 손때가 묻지 않은 만큼 바다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다. 파푸아뉴기니는 긴 비행과 기다림을 필요로 하지만 그것들을 무릅쓰고 갈 만큼의 매력이 있고, 또한 가는 길이 어려운 것은 오지의 매력 중 하나가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쉽게 갈 수 없는 곳이기에 파푸아뉴기니는 관광의 문을 여는 단계에 있어 하나투어와 함께 시작하게 되었고, 다이버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 최 남단.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는 파푸아뉴기니와는 반대로 관광이 매우 발전한 곳이다. 크고 작은 160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본에서 유일하게 연평균 기온 20℃ 정도의 아열대 기후를 느낄 수 있다. 날씨만큼 바다 역시 멋진 곳이다. 대표적인 다이빙 포인트는 국립공원인 케라마 제도와 고래상어 다이빙을 꼽을 수 있는데, 다이버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다. 오키나와는 섬답게 다이빙 이외에도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크기를 자랑하는 츄라우미 수족관도 만나볼 수 있다.

오키나와

하나투어에서는 이번 여행박람회 때 오키나와나 파푸아뉴기니 상품을 예약할 경우 다이버들을 위한 특전도 준비했다. 여행을 즐기는 다이버라면 세상 구경 할 수 있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방문해보는 것이 어떨까? 다이버를 위한 입장권이라면 얼마든지 준비되어 있으니!
(사진제공: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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