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스쿠버넷 아닐라오 수중사진 페스티벌Underwater Photography Festival콤팩트 카메라인 TG4에 이논 UFL-M150렌즈를 이용해 촬영한 마크로와이드/사진 조진생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스쿠버넷의 수중사진 페스티벌이 지난 5월 11일~15일에 필리핀 아닐라오의 몬테칼로 리조트와 SM 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스쿠버넷 트레블 & 매거진과 하나투어가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필리핀 관광청과 세부퍼시픽 항공,...
아펙스 코리아 아닐라오 팸투어 - 클럽 미르와 몬테칼로 리조트에서솜브렐로 코랄가든의 풍경Intro이번 4월 1일~5일 아펙스 코리아(대표 심재호)는 필리핀 아닐라오의 클럽 미르 비치리조트와 몬테칼로 다이브리조트를 이용하여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이번 투어에는 다이브자이언트 중부지사인 CJ네모선장스쿠바의 고대훈 트레이너, 청간정 스쿠바의 이성호 트레이너, 기아자동차의 정현성 강사, W 다이버스 코론의 강덕환 강사, 인제생체협의 이남철 강사, 아쿠...
믿고 가는 스쿠버넷 수중사진페스티벌이 올해로 5회차를 맞았습니다. 2016년 5월 11일~15일 4박 5일 일정으로 필리핀 아닐라오의 몬테칼로 다이브 리조트에서 진행됩니다. 수준 높은 세미나와 친절한 개인지도, 원포인트 레슨, 즐거운 투어가 합쳐진 말 그대로 수중사진 다이버들의 축제입니다. 수중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함께 모여 촬영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촬영한 사진들을 보고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하며 상품을 나눕니다. 또...
킹콩다이버스와 시야 좋았던 아닐라오 다이빙 아닐라오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가장 가까운 다이빙 여행지이다. 마닐라 공항에서 2시간내지 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거리상으로 더 가까운 곳들도 있지만 다이빙 환경을 비교해보면 다른 곳들은 온전히 스쿠버 다이빙만을 위해 찾아갈 만하지는 않다. 지금은 세부를 통해 스쿠버 다이빙 여행지를 찾아가는 다이버들이 더 많지만 1990년 후반만 해도 직항이 인천-마닐라 밖에 없던 시기라 마닐라에서...
아이와 함께 떠난 바다, 아닐라오 ANILAO임신, 출산, 육아는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특별한 일이다. 하지만 수시로 ‘물뽕’을 맞아야만 살 수 있는 다이버에게는 그야말로 생지옥. 적어도 5년간은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육아에만 몰두하라는 선배 다이버들의 말은 내가 임신을 주저한 이유 중 하나였다. 하지만 임신을 망설인 많은 이유만큼이나 아이를 가져야겠다는 당위 또한 많았으니, 결국 결혼 만 3년 만에 나와 남편의 주니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