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철의 제주 이야기서귀포 레저보트 모비딕 요트 다이빙 스쿠버넷 수중사진페스티벌 뒤풀이로 진행 외돌개 수중의 화려한 색상을 띤 그물뿔산호모비딕 요트 다이빙 지난 6월 11일 제주도 서귀포에 수중사진 다이버들이 모였다. 5월에 필리핀 아닐라오에서 개최되었던 스쿠버넷 수중사진페스티벌에 참가했던 다이버들이 뒤풀이로 제주도에서 다이빙을 하기로 했던 탓이다. 마침 허영도 SDI.TDI.ERDI 트레이너가 서귀포에 모비딕 다이브센터를 오픈...
이운철의 제주 이야기 - 제주바다목장 다이브 리조트 다이빙제주바다목장 수중에 설치되어 있는 모자상Intro6월 연휴가 시작되는 날 한경면의 제주바다목장 다이브리조트를 찾았다. 국비 13억원을 비롯해서 제주시 등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고, 바다목장 자율관리공동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2014년 11월 준공되었지만 한국수중자원관리공단과 바다목장 자율관리공동체 위원회간의 위탁협약이 늦어지면서 2015년에는 시범 수준에서 조용히 운영되었고, 올해 2...
나경아의 수중스케치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고 싶습니다.acrylic on canvas 727*530 제주 멋진 바다를 어느 누구와의 다툼도 없이 만나고 싶습니다. 신비로운 바다를 안전하게 즐기고 싶습니다. 다이버는 누구보다 더 바다를 그리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자 노력합니다. 요즘 제주에서는 아름다운 바다를 사이에 두고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며 공존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이운철의 제주이야기 화순 쌍굴과 아치 다이빙화순 아치의 거꾸로 자라는 백송Intro 제주가 봄 기운으로 따뜻해지다 못해 어느덧 여름 느낌이 나던 지난 4월 화순의 쌍굴과 아치 다이빙을 나갔다. 수원에서 찾아온 홍찬정 코스디렉터의 고프로다이브 식구들과 함께 화순에 자리잡은 아쿠아스쿠바를 이용했다. 아쿠아스쿠바는 다이빙 전용선을 이용해서 화순 앞바다에 다양한 포인트를 찾아놓고 있지만 그래도 화순을 처음 접하는 다이버들에게는 아치와 쌍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