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관광 세미나
지난 10월 2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오키나와 관광설명회 및 상담회, 리셉션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에서 주최한 것으로 오키나와의 매력과 관광 정보를 소개하는 세미나에 이어서, 본섬과 부속섬들의 여행사, 호텔, 관광시설, 웨딩 등 관광업계의 주요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여행사들과 상담을 가지는 상담회가 있었다. 그리고 저녁에는 ‘오키나와의 밤’이란 주제로 리셉션을 진행하였는데 오키나와현의 아게다 미츠오 부지사, 한국관광업협회 중앙회의 남상만 회장, 일본대사관의 벳쇼 코로 대사 등이 참가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스쿠버다이빙과 관련해서는 오키나와의 한인 스쿠버다이빙 전문 여행사인 한스어드벤츠(대표 강한식), 일본 다이브센터인 시서(Seasir) 등이 참가하였다.
오키나와 부지사
시서는 현재 한국인 스태프를 2명이나 채용하여 한국 다이버들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어 홈페이지도 만들어 놓았다. 그 외에도 인기 있는 스쿠버 다이버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 이시가키(Ishigaki) 섬에서도 참가했는데 여행사들의 관심이 높아 상담시간을 얻기도 힘들 정도였다.
오키나와 정통음식
신나라와 마스코트
이번 세미나에는 스쿠버넷과 하나투어 등에서 초청을 받아 참가하여 세미나를 듣고,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새로운 스쿠버다이빙 관련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준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