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AP 칼럼
다이버들이 하는 실수들과 이를 피하는 방법
공기 고갈
Running Out of Air
공기 고갈은 다이빙 사고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요인이다.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몇 가지 요인들이 공기 소모 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공기에 신경을 쓰면서 잔압계를 확인해야
한다.
•다이빙 계획에 기체 공급을 포함한다. 안전하게
상승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공기가 있을 때까지만 수중에 머물러야 한다. 수면에 떠있기 위한 공기도 남겨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공기를 얼마나 사용했을 때를 돌아갈 시점으로 삼을 것인지 결정할 때 도움이 되는
가장 좋은 경험 원칙은 다음과 같다:
- 1.얕은 다이빙에서는 2/3를 사용했을 때 돌아가면
된다.
- 2.다중수심 다이빙을 하는 동안에는 1/2을 사용했을
때 돌아가면 된다.
- 3.동굴 다이빙에서는 1/3의 기체를 사용했을 때
돌아가면 된다.
- •과로에 유의해야 하는데 강한 조류나 깊은 수심에서 유영하는 것은 공기 소모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걱정과 스트레스도 공기 소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상적인
호흡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만약 걱정 된다면 공기 잔압을 예의 주시한다. 평상시 보다 더 빠르게 잔압이 줄어들 수도 있다.
공기 고갈은 쉽게 심각한 문제로 파급될 수 있지만 방지하기도 쉬운 실수이다.
이 시리즈에서는 다이버들이 하는 실수들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ScubaNet Magazine 과월호를
참고하면 더 많은 내용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해외에서 다이빙을 하시나요? DAN의 보호 없이 댁을 떠나지 마세요.
다이빙 사고 응급후송과 치료 비용은 해외에서는 특히 더 비싸기 때문에 DAN의
멤버가 되어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DAN AP란 무엇인가?
DAN AP는 비영리, 회원제로
운영되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로 모든 다이버들의 다이빙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공헌하고 있습니다. 역할 중에는
전세계적인 24시간 다이빙 응급 핫라인을 운영하거나 기금을 제공하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응급후송과 다이빙 상해 보험을 제공하며, 다이빙 의학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처치와 산소제공을 포함하는 사고 관리에 대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며, 다이빙
사고와 관련된 데이터와 보고서를 수집하고, 잠수의학과 잠수 안전을 위한 기금을 모으며, 오지의 재압챔버 운영을 지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다이버로서 예상치 못한 다이빙 사고와 질병에 대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DAN의
멤버가 됨으로써 어디에 살든지, 전세계 어디에서 다이빙을 하든지 하루
24시간, 일주일에 7일간 DAN이 사고와 질환이 발생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입니다.
DAN의 보상은 모든 다이버들에게 필수적입니다. DAN의 멤버가 아니라면 오늘 가입하세요.
www.danap.org/korean.php 를 방문하세요.
다이버들을 위한 한국 해군의 핫라인 번호: 055-549-0912(국내에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