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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브로와 함께한 마리곤돈 케이브 다이빙과 막탄 다이브 센터 탐방

텍브로와 함께한..
마리곤돈 케이브 다이빙과
막탄 다이브 센터 탐방

마리곤돈 케이브에서 텍브로+골드피쉬+아띠다이브
    

텍브로와 함께한 마리곤돈 케이브 다이빙과 막탄 다이브 센터 탐방

필리핀 세부 막탄 지역에 테크니컬 다이빙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막탄에서 다이빙 센터를 운영하는 텍 다이버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 중인 텍브로가 그 새로운 바람의 중심에 있다. 필리핀 막탄이 주 활동 지역이라 아직 한국 내에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텍브로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있다. 텍브로와 함께한 마리곤돈 케이브에서의 다이빙과 그들이 운영하는 개성만점 다이빙 센터들을 살펴보자!  
     
텍브로 멤버들
멤버들을 살펴보면 한 마디로 쟁쟁하다. 막탄 지역의 내로라는 텍 다이버들이 모두 모였기 때문이다. 늘 항상 다이빙을 하며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기에 실력으로는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을 다이버들이다. 씨홀스 다이브센터 권경혁 트레이너, 니모 다이브 한영호 트레이너, 써니 다이브 양경진 트레이너, 원피스 다이브 김만길 강사 등 네 명의 멤버가 텍브로의 창립 멤버이고, 여기에 홀릭 다이브의 박준호 트레이너가 가세했다. 또한 이들에게 교육을 받은 테크니컬 다이버들이 텍브로의 멤버가 되어 그 수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

감압정지 중인 텍브로 멤버들

텍브로와 함께한 마리곤돈 케이브 다이빙
지난 1월 7일, 텍브로, 아띠 다이브, 골드피쉬 스쿠버&트레블이 함께 마리곤돈 케이브에서 다이빙을 하는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다. 아띠 다이브 최용진 트레이너, 골드피쉬 김도형 트레이너, 김의범 강사, 텍브로의 권경혁 트레이너, 박준호 트레이너, 양경진 트레이너, 한영호 트레이너, 김만길 강사, 그리고 강사 후보생인 조광호 다이버가 함께한 자리였다. 일단 6명의 트레이너가 모였다는 것부터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이었다. 이런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보니 방카 보트에 실린 장비만도 수천만 원어치였고 다양한 방식의 장비가 모였다. 두 대의 재호흡기와 스쿠터, 더블 장비들에 사이드마운트까지 방카 위를 가득 채웠다. 모이는 방식도 독특했는데 일단 마리곤돈 케이브에서 모이자고 약속을 했고 각자 보트를 타고 약속 장소에 모였다. 평소에도 서로 왕래를 할 때 자동차 보다 보트로 다니는 것이 더 편하다고 하니 한국에서는 쉽게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

다이빙 전 기념 사진

필자는 이번이 막탄 다이빙이 처음이었다. 더구나 케이브라는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이런 쟁쟁한 멤버들과 함께 다이빙을 하려니 사실 부담감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버디를 자청한 권경혁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더없이 편안하고 든든한 마음으로 다이빙을 할 수 있었다. 태국 푸켓에서는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다. 푸켓 바다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생명체가 첫 번째는 고래상어이고 두 번째는 만타레이인데 세 번째는 푸켓 모 다이빙 센터의 모 강사라고. 푸켓에 다녀온 사람들은 그게 누구인지 아마도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막탄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가능할 것 같다. 막탄 바다에서 가장 큰 생명체는 가끔 출몰한다는 고래상어이고 두 번째가 씨홀스 권경혁 트레이너라고. 190cm의 장신에 사이드마운트로 양쪽에 공기탱크를 차고 칼 같은 중성부력으로 떠있는 모습은 다이버인데 왠지 잠수함 같은 느낌이었다. 한 마디로 카리스마가 넘쳤다. 그 동안 유명하고 실력 있는 다이버들과 함께 다이빙을 해본 경험이 여러 차례 있는 필자이지만 물 속에서 이 정도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느낀 건 처음이었다.

브리핑을 하는 씨홀스 다이브센터의 권경혁 트레이너

완만한 경사의 슬로프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바닥으로 쭉 떨어지는 직벽을 만난다. 그 직벽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커다란 동굴 입구가 나타난다. 먼저 동굴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푸른 빛을 뒤로 한 채 동굴 안으로 들어오는 멤버들을 살펴보았다. 한 명 한 명이 참 멋져서 왠지 뿌듯했다. 마리곤돈 케이브를 손바닥 보듯 잘 알고 제 집 드나들듯 하는 멤버들이라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로 필자를 안내해줬고 또 멋진 포즈를 취해주었다. 덕분에 처음 가보는 마리곤돈 케이브지만 편안한 다이빙을 할 수 있었다. 동굴은 길이가 길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넓고 웅장하여 무척이나 멋졌다. 동굴 구경을 마치고 리프 위로 올라오니 다이버들이 뱉은 공기가 방울방울 올라오는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마리곤돈 케이브 밖의 아름다운 산호와 안티아스. 다이버들이 뱉은 공기방울이 올라온다

다이빙을 마치고 감압을 하며 올라오는 멤버들을 보니 왠지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빼어난 스킬이 때문이 아니었고, 또 언제든 이렇게 다이빙을 할 수 있다는 환경 때문도 아니었다. 서로 닮은, 함께 가장 즐겁게 다이빙을 할 수 있는 멤버들이 가까이에 모였다는 것이 부러운 것이었다. 물론 이들도 각자 바쁜 일상에 생각처럼 자주 모여 다이빙을 하긴 어려울 것이다. 자주 모여야 한 달에 한두 번이고 성수기 때면 서로 시간을 맞추기가 더욱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물 속에서 눈빛만 보아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누구보다 다이빙을 좋아하며 서로 비슷한 실력을 가졌고 마치 친형, 친동생 같이 친밀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다이빙을 한다는 것은 부럽지 않을 수 없는 일이었다.

씨홀스 다이브 센터 권경혁 트레이너가 리딩을 했다

함께 100m 다이빙을 하기도 하고 50m 수심의 난파선을 탐험하기도 하고 또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는 마리곤돈 케이브에서 다이빙을 하기도 하며 무엇보다 본인들의 즐거움을 위한 테크니컬 다이빙을 하고 또 그것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텍브로. 테크니컬 다이빙을 사랑하는 열정이 넘치고 무엇보다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브라더라는 것이 참 멋졌다.

마리곤돈 케이브 안에서 김만길 강사와 한영호 트레이너

스쿠버다이빙은 어디에서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어떻게 하는지도 무척이나 중요하다. 함께하는 사람들에 따라 다이빙의 즐거움은 배가 되기도 하고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텍브로는 그런 의미에서 가장 즐거운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의 젊은 열정과 끈끈한 형제애가 막탄 지역 테크니컬 다이빙의 찬란한 발전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기대해본다. 
 
 재호흡기로 함께 다이빙을 한 골드피쉬 스쿠버_트레블의 김의범 강사   

텍브로 다이브 센터 소개
전업으로 다이빙을 하고 다이빙 센터를 운영하는 강사들이 테크니컬 다이빙을 한다는 것은 오랫동안 해와 익숙할 법도 한 다이빙에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스로 다이빙을 더욱 배우고 발전하기 위함이다. 또한 다이빙의 재미를 놓치지 않기 위한 노력이기도 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운영하는 다이빙 센터라면 더욱 활기차게 운영이 될 것이고 보다 철저한 교육이 이뤄질 것이다. 권경혁 트레이너의 씨홀스 다이브, 김만길 강사의 원피스 다이브, 양경진 트레이너의 써니 다이버스, 한영호 트레이너의 니모 다이브를 방문하여 각 센터의 특징을 살펴 보았다.

마리곤돈 케이브 안에서 단체 사진

마리곤돈 케이브 입구에서 왼쪽부터 김만길 강사 양경진 트레이너 한영호 트레이너

씨홀스 다이브 Seahorse Dive 권경혁 트레이너 Charlie
텍브로의 맏형인 권경혁 트레이너는 괌 여행에서 체험 다이빙으로 처음 다이빙을 접했다. 이후 6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취미로 다이빙을 하였지만 다이빙 말고는 생각나는 게 없어 2009년 강사 자격증을 따고 세부 생활을 시작했다. 다이빙 센터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 누구보다 강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으며 다이빙 강사가 본인의 만족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성공을 누릴 수 있는 직업임을 증명하는 롤 모델이 되겠다는 목표를 지녔다. 그만큼 모범이 되려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6년간 스스로 모든 일을 열심히 해냈다. 까맣게 탄 피부를 그 노력에 대한 증거이자 훈장처럼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는 센터를 새롭게 증축하여 새 단장을 마쳤을 뿐 아니라, 그에 멈추지 않고 600평 규모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센터 1층에 2개의 교육실, 실내 샤워실, 주방, 식당이 있으며 2층에는 5개의 숙소와 휴식 공간이 있다. 9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공사는 총 18개의 객실과 수심 6m, 길이 20m의 수영장을 포함한다.

씨홀스 다이브 센터 권경혁 트레이너

1층의 여유로운 식당

2층에는 그네 소파가 있어 바다를 보며 최고의 휴식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넓은 정원에는 잔디가 깔려있고 다이빙을 준비하고 브리핑을 하는 곳에는 천막이 있어 햇볕을 가려준다

바다에서 본 씨홀스 다이브 센터 전경

다이빙이 좋아서 강사가 되고 다이빙 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는데 반복적으로 교육 다이빙만 하다 보니 다이빙에 대한 열정이 사그라져갔고 스스로 다이빙에 대한 열정을 되찾고자 테크니컬 다이빙을 시작했다. 지금은 테크니컬 다이빙을 통해 다이빙의 즐거움이 더욱 커졌다. 테크니컬 다이빙만이 아닌 공공재난구조 다이빙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으며 테크니컬 다이빙 스킬 동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등 필리핀에서도 테크니컬 다이빙을 열심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씨홀스 다이브 센터만이 아닌 막탄 지역의 다이빙 센터가 함께 발전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꿈꾸는 그는 텍브로의 맏형답게 더 크고 더 멀리 보는 사람이었다. 
http://seahorsedive.co.kr/
카카오톡: seahorsedive
     
원피스 다이브 1PS Dive 김만길 강사 Willy
처음 만난 사이라도 얼굴을 마주하는 순간 쉼 없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쏟아내는 김만길 강사는 타고난 분위기 메이커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2003년 한국에서 다이빙을 시작해 처음에는 다른 일을 하면서 원피스 다이빙 팀이라는 동호회 활동을 하였지만 다이빙이 좋아 30살에 세부로 왔다. 원피스 다이빙 팀은 한국에서도 꾸준히 활동 중이며 막탄의 원피스 다이브 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한국의 원피스 다이빙 팀에 자연스레 녹아 들어 지속적으로 다이빙을 할 수 있다. 작은 규모이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로 손님들과 친밀하게 어울리며 다이빙 이후의 저녁에는 캠핑 분위기의 원피스 다이브 센터 마당에서 바비큐를 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시켜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원피스 다이브 김만길 강사

만화 원피스가 생각나게 하는 페인팅 장식

낮에는 다이빙 준비로 활용되고 밤에는 캠핑 분위기의 즐거운 식사 장소가 된다

원피스 다이브 보트와 김만길 강사

원피스 다이브 센터 앞으로 많은 배가 정박해 있다

원피스 다이브는 One Professional Scubadiver의 약자로 한 명 한 명이 소중하고 훌륭한 다이버임을 표현하는 말이다. 또 다른 의미로는 동명의 유명한 일본 만화 주인공 루피가 평생 함께할 동료들을 한 명 한 명 모으는 것처럼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찾아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고 있다. 
http://www.1psdive.com/
카카오톡: 1psdive
     
써니 다이버스 Suny diver's 양경진 트레이너 Jerry
아쿠아리스트의 꿈을 가지고 있던 양경진 트레이너는 보라카이에서 다이빙을 시작해 2년 간 강사 생활을 했다. 인천 출신으로 인천에 2009년 완공 예정이었던 아쿠아리움을 직장으로 삼고 싶었지만 관련 업체의 부도로 꿈을 접고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했다. 하지만 다이빙을 향한 열정은 그를 다시 필리핀으로 불러 내어 다이빙 센터를 운영하게 만들었다.

써니 다이버스 양경진 트레이너

교육실

나무와 꽃이 아름답게 우거져 쾌적한 분위기이다

써니 다이브에는 수심 2m의 수영장이 있어 제한 수역 교육이 편리하다

예쁜 그림으로 꾸며진 막탄 다이빙 포인트 맵

그가 운영하는 써니 다이버스는 막탄에서도 상권이 발달한 곳에 위치한다. 공항에서도 가깝고 주변 식당으로는 걸어서 다닐 거리이다. 다이빙만이 아니라 세부 여행 전반을 안내해주고 있으며 차량, 식당, 숙소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도와준다. 숙소는 도보 10분 거리의 스토리 콘도를 이용하고 있고 다이브 센터 내에도 2개의 방을 갖고 있다. 센터 내에 수심 2m의 수영장이 있어 제한 수역 교육이 용이하다. 
http://sunydivers.com/
카카오톡: sunydivers
     
니모 다이브 Nemo Dive 한영호 트레이너 Kevin
23살에 다이빙을 시작했다는 한영호 트레이너는 다이빙을 시작한 초기부터 텍 다이빙에 관심이 있어 필리핀 텍 다이빙의 메카로 알려진 사방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4년 정도 사방에서 강사 생활을 했고 그 후 세부로 자리를 옮겼다. 다이빙을 잘 하는 것은 물론, 자신감 있는 태도와 강습으로 학생들에게 신뢰를 준다. 교육에 있어서는 양보하는 것 없이 할 말을 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학생들을 즐겁게 해주는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었다. 그래서 한 번 니모 다이브를 찾은 학생들은 단골이 되어버린다고.

니모 다이브 한영호 트레이너

2층에는 2개의 객실이 있는데 객실은 한영호 강사가 지난 해 멕시코에서 직접 찍은 동굴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2층의 휴식공간

객실을 꾸민 멋진 동굴 사진

니모 다이브 센터는 한적한 작은 해변에 위치한다

다이브센터 앞에 있는 커다란 나무와 휴식 공간

니모 다이브

세상에 많은 놀거리 중에 다이빙이라는 그가 아는 최고의 즐거움을 젊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니모 다이브는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해변에 위치한다. 센터 앞 휴식 공간은 우거진 나무로 덮여 있는데 바다를 바라보는 더 없이 아늑한 공간이다. 센터 2층의 숙소는 한영호 트레이너가 작년에 다녀온 멕시코 신혼 여행의 멋진 케이브 다이빙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다이빙만이 아니라 수중 사진 실력도 수준급이다. 
http://nemodive.co.kr/
카카오톡: nemodive
     
텍브로를 입다
세부 막탄에 있는 텍브로는 단지 이들 텍 다이빙 모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박문덕 강사가 만들어가고 있는 또 다른 의미의 텍브로가 있다. 지금부터 말하는 텍브로는 종합 워터 스포츠 의류 브랜드이다.


박문덕 강사

박문덕 강사는 광고 업체 출신의 디자이너로 직접 디자인을 하여 옷을 만들고 있다. 지금은 세부에 본거지를 두고 다이빙을 하며 텍브로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또 실험하고 있다. 텍브로Tech Bro는 테크니컬 다이빙 브라더후드 Technical Diving Brotherhood의 약자이지만 박문덕 강사는 더 넓은 의미로 텍브로를 보고 있다. 시작은 Technical Diving Brotherhood이지만 Technical Surffing Brotherhood, Technical Wakeboard Brotherhood 등 다양한 워터스포츠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각 스포츠를 즐기는 최고 레벨의 사람들이 입는 의류 브랜드로 성장시키려는 것이다.

텍브로 막탄 오프라인 매장

텍브로의 옷은 일단 디자인이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세련되고 전문적인 느낌이다. 그러면서도 과격하지 않고 절제된 디자인이 고급스럽다. 기능성 소재의 옷은 몸에 붙지 않아 쾌적한 느낌을 준다. 지금까지는 티셔츠와 모자만 판매하고 있지만 곧 래쉬가드, 워터 레깅스, 방풍 자켓 등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종류 별로 최적의 소재를 적용해 신개념의 기능성 의류를 만들 것이라고 한다.
다이빙 투어 시에는 물론이고 일상에서 활용하기에도 더 없이 멋지다.
아직까지는 박문덕 강사의 주 활동 무대인 필리핀 세부에만 오프라인 매장이 있지만 올 6월 경에는 온라인 매장을 통해 한국에서도 주문이 가능해진다. 당장 텍브로의 옷을 입어보고 싶은 다이버라면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해보자.

전화 0927 244 3670 / 카카오톡 artfor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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