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수중사진연구회 제4회 정기전시회 제주수중사진연구회(회장 양승철)는 지난 3월 17일~22일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제4회 정기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에는 양승철 회장과 양충홍 부회장을 비롯해서 김기준, 허천범, 강동완, 이태훈, 김건래, 김동한, 현재형 회원들이 출품하였다. 3월 17일 오후 6시에 오픈식을 가졌으며 제주도의 수중사진작가들과 육상사진작가들이 참가하여 전시회를 축하해주었다. 여기에 전시회의 분위기와 회원들의 전시작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개막식
개막식
제주수중사진연구회는 제주도 수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제주도에 거주하는 수중사진가들이 모인 단체로 그간 꾸준히 정기전시회를 개최해왔다. 스쿠버 다이빙을 진행하는 수단이 되는 유어선과 레저선에 대한 법적인 문제로 현재 제주도의 스쿠버 다이빙 산업이 마비상태에 있는데 이러한 분위기를 쇄신하고, 제주도의 상황을 다이버들에게 알리기 위해 오는 6월 4일~7일 제1회 제주수중사진 연구회 배 제주수중사진 촬영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 뉴스에 소개되어 있다. 전시작품